<표. 유조선 운임지수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품선, 높은 수준의 운임에도 불구하고 성약 건수는 감소

- 대서양시장 : 미걸프만 시장의 운임이 높은 운임수준을 유지하였으나 급등에 따른 경계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며 성약건수는 전주대비 크게 하락.

- 아시아시장 : LR2이 운임이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반적인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음. 라마단 기간임에도 해상 운임이 견고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음.
제품선 평균 운임수익은 30,769달러(일)로 전주 대비 516달러(1.7%) 증가하였으며 싱가폴-일본 항로 운임은 WS 141.0으로 전주 대비 변동 없음. 대서양 MR 항로별 운임수익은 북해-미동안 31,870 달러/일(29%▲), 북해-서아프리카 36,551 달러/일(25%▲), 미걸프-북해 22,475 달러/일(40%▲), 미걸프-남미동안 39,777(21%▲) 기록. 아시아 항로별 운임수익은 중동-일본 LR1 38,986 달러/일(3%▲), LR2 55,026 달러/일(20%▲) 기록. MR은 싱가폴-일본 17,563 달러/일(-), 인도-일본 29,877달러/일(26%▲) 기록.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6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