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유조선 운임지수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품선, 극동아시아향 MR 해상운임 강세

- 대서양시장 : 높은 운임에 대한 부담으로 대서양 주간 해상 물동량이 크게 감소하며 전반적인 운임이 하락하였음.
- 아시아시장 : 극동아시아향 나프타가 수요가 운임 강세를 이끌며 MR과 LR1 운임이 상승하였으나 LR2는 운임 급등에 대한 부담이 작용하며 10% 하락.
- 제품선 평균 운임수익은 24,774달러(일)로 전주 대비 5,995달러(19.5%) 감소하였으며 싱가폴-일본 항로 운임은 WS 150.0으로 전주 대비 9.0p(6.4%) 상승하였음.
- 대서양 MR 항로별 운임수익은 북해-미동안 24,110 달러/일(24%▼), 북해-서아프리카 28,682 달러/일(22%▼), 미걸프-북해 14,234 달러/일(37%▼), 미걸프-남미동안 25,463(36%▼) 기록.
- 아시아 항로별 운임수익은 중동-일본 LR1 39,861 달러/일(2%▲), LR2 49,267 달러/일(10%▼) 기록. MR은 싱가폴-일본 18,792 달러/일(7.0%▲), 인도-일본 30,122달러/일(1%▲) 기록.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6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