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 비자(Visa Inc.) (뉴욕증권거래소:V) 및 모바일/온라인 결제 업체인 스트라이프(Stripe)가 오늘 전세계 상인, 개발자 및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기술과 온라인 결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스트라이프는 인수와 제휴를 통해 구축한 비자의 전세계 활동범위에 접근해, 특히 신흥 시장을 포함한 해외시장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스트라이프의 확대 계획 및 공동의 장기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비자는 스트라이프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두 회사는 협력을 통해 “구매 버튼(buy buttons)” 같은 새로운 전자상거래 경험과 새로운 혁신을 위한 글로벌 결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트라이프는 또한 API와 SDK를 통해 비자의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첫 번째 베타 파트너 중 한 곳으로, 그들의 개발자 커뮤니티에 비자의 토큰화(tokenization) 서비스 및 보안기술인 결제 및 위험관리 서비스 접근을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공동 노력을 통해 비자와 스트라이프는 전세계 개발자 커뮤니티와 결제 생태계에 확대된 역량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짐 맥카티(Jim McCarthy) 비자 혁신/전략적 제휴 부사장은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에 의해 제공된 새로운 상거래 경험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비자는 결제 생태계 전반에서 전략적 관계구축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에 스트라이프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고 우리의 자산을 결합해 전세계 새로운 형태의 상인과 개발자들에게 우리의 제공을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패트릭 콜리즌(Patrick Collison) 스트라이프 공동설립자 겸 CEO는 “스트라이프의 목표는 개발자들이 가장 안전하고 참신한 구매 경험을 창출하는 데 필요한 툴을 제공하는 것이다”며 “비자와의 제휴로 우리는 전세계 시장 진출 확대를 가속화하는 한편, 개발자들에게 종단간 경험에 대한 더 많은 컨트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제휴로 많은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자(Visa Inc.) 소개

비자(Visa Inc.)(뉴욕증권거래소: V)는 전세계 200개국 이상의 소비자와 기업, 금융기관과 정부를 빠르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전자 결제와 연결하는 글로벌 결제 전문 기업이다. 비자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프로세싱 네트워크 중 하나인 ‘비자넷’(VisaNet)을 운영하고 있다. 부정사용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가맹점에게는 대금 지급을 보장하는 가운데 초당 5만 6000건 이상의 거래 메시지를 처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다. 비자는 은행이 아니며 소비자에게 직접 카드를 발급하거나 여신을 제공하거나 금리 또는 수수료를 설정하지 않는다. 비자의 혁신성은 금융기관 고객사로 하여금 직불카드로 바로 결제하거나 선불카드로 미리 결제하거나 신용카드로 나중에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도록 해준다. 자세한 정보는 http://usa.visa.com/about-visa/index.jsp, http://visacorporate.tumblr.com 및 @VisaNews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72800549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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