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협력사 임직원 5천여 명에 삼계탕 선물 CJ대한통운, 협력사 임직원 5천여 명에 삼계탕 선물
문정희 2012-07-30 00:00:00

CJ대한통운, 협력사 임직원 5천여 명에 삼계탕 선물

 

 

CJ대한통운이 28일 중복을 맞아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삼계탕을 선물했다.

CJ대한통운(대표 이현우)은 중복인 지난 28일 운송, 항만하역, 택배 등 사업부문별 협력사 임직원 5천여 명에게 삼계탕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중복맞이 행사가 연일 무더워지고 있는 날씨에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현우 대표는 “협력사 임직원들의 경쟁력 강화는 바로 CJ대한통운의 경쟁력 강화이며, 무더운 여름날씨에 삼계탕으로 체력을 보충하고 함께 더욱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최근 2백억 원 규모로 산은과 협력업체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협력사가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협력사 택배기사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물류업계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 이현우)은 28일 중복을 맞아 운송, 항만하역, 택배 등 협력사 임직원 5천여 명에계 삼계탕을 선물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전북 지역 한 CJ대한통운 택배사업소 소장이 협력사 택배기사에게 삼계탕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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