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패키지 부스 전경(사진. 여기에)
친환경 포장재 전문 기업 내츄럴패키지가 지난 7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2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0)’에 참가했다.
내츄럴패키지 부스 전경(사진. 여기에)
내츄럴패키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내츄럴 종이테이프, 내츄럴테이프 디스펜서, 에어 페이퍼(종이 뽁뽁이), 에어 페이퍼 디스펜서, 포장자동화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내츄럴 종이테이프의 경우, 종이의 종류는 70, 80, 100g이 표준 무게이며 그 외 제품은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테이프의 종류는 크라프트지, 흰색지, 보강용 테이프가 있고 폭은 50, 60, 75㎜ 표준 사이즈 외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내츄럴 종이테이프(사진. 여기에)
내츄럴패키지의 독자적 기술로 완성된 디스펜서로 제작된 에어 페이퍼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크라프트지로 제품 포장 및 배송 중 충격을 최소화시켜주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특징은 포장 시간의 효율성 제고는 물론, 박스 내부 포장 완충재의 과도한 사용을 줄일 수 있으며 제품 포장의 특별함을 배가 시킬 수 있다.
에어 페이퍼(종이 뽁뽁이)와 에어 페이퍼 디스펜서(사진. 여기에)
에어 페이퍼 디스펜서는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콤팩트한 크기로 간편한 설치와 포장을 할 수 있어 소규모 사업장이나 개인 택배용 포장에 적합하다.
내츄럴패키지 관계자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친환경’이다”라며 “당사는 친환경 포장재에 관한 많은 제품을 개발, 생산해 생활 속에서 쉽게 친환경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장자동화 시스템(사진. 여기에)
한편, KOREA PACK은 1992년 1회를 시작으로 전 산업 분야의 패키징 기술 사용자들에게 다양하고 혁신적인 패키징 기술과 산업동향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제약, 바이오, 화장품, 물류산업을 주제로 한 ICPI WEEK 2020(제약·화장품 위크)과 동시 개최돼 다양한 연관 산업 기술이 교류하는 장이 됐다는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