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해양경제시대 열 부산발전 대선 공약 10대 과제 선정
부산광역시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신해양경제 시대 부산을 동북아 해양수도로 키우기 위한 대선공약 과제를 개발하여 10대 과제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반영활동을 개시하였다.
그동안 지난 4월 총선에 개발했던 공약을 바탕으로 부산시와 부산발전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시민단체와 각계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토론과 워크숍 등을 거쳐 발굴된 과제를 중심으로 우선 10대 과제를 선정, 발표하였다.
이번에 선정한 대선공약 10대 과제 핵심주제는 신해양경제 시대를 맞이하여 세계5대 해양강국 코리아를 목표로 부산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해양수도가 되기 위한 중요한 과제로서 부산시에서는 앞으로 대선공약은 물론 차기정부 국정과제로 반영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가 선정한 10대 과제는, 먼저, 부산 시민의 염원이 반영된 ‘김해국제공항 가덕 이전’으로 우리 시역내에 있는 김해공항이 현재 포화 상태에 다다르고 발전에 한계가 있어 우리 시역내 인 가덕도로 이전하여 국가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동북아 신해양경제 허브 구축’은 부산이 신해양경제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도시로서 해양수산부 부활과 함께 신항 중심의 물류허브 구축, 북항중심의 해양경제특별구역 지정, 남항 중심의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트 등 미래국부 창출의 블루오션인 해양경제의 구조 고도화 전략을 담았다.
다음으로, 원자력 비발전(방사선)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방사선 의·과학 융합산업 메카 조성’과 부산의 지리적 이점과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아·태클라우드 컴퓨터 허브 구축’ 등 산업분야에 있어서 신성장 동력 창출과제를 선정하였다.
다음으로, 동남권 광역 철도교통망의 기·종점이 될 부전역에 KTX 중간역 설치로 복합환승센터 건설 기반을 마련하고, 부산의 원도심 도심철도(가야, 범천)시설의 이전 및 재배치를 통한 도시공간의 효율적 활용과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고, 동남권에는 없는 부산과학기술원을 설립하여 고급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거점으로 삼는 다는 것이다.
해양·파생상품 전문기관 집중 유치를 통한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 강화와, 영화·영상중심도시 부산이 세계적 수준의 영화·영상 제작 환경을 조성하고자 ‘국제 영상콘텐츠 밸리 조성’사업을 과제로 선정하였으며, 끝으로, 올림픽 개최 가능성과 역량이 충분히 구축된 부산에 아시아 대륙 개최 순환 시기에 하계올림픽을 부산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부산 하계 올림픽 유치 지원’을 공약과제에 포함하였다.
이밖에도,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부활, 세계 5대 해양강국 코리아 신해양경제 벨트 구축, 도시빈곤지역 주거 복지 프로젝트, 지방분권 등 4대 정책 과제를 국가과제로 하여 공약에 반영을 추진 중에 있다.
부산시는 이번에 선정한 공약 10大 과제 이외에도 사상스마트밸리 조성, 해양기후변화 적응 연구센터 설립, 국립노화종합연구원 설립, 낙동강하구 국가 습지생태관광단지 조성 등의 과제도 추가적으로 공약에 반영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에 선정한 부산발전 대선공약 10대 과제를 각 정당 및 대선 후보들에게 제시하고, 추진에 필요한 법률 제·개정 등 세부실천 과제는 계속 보완 발전시켜 나가면서, 차기정부 국정 과제로 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 단체와도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지난 4월 총선에 개발했던 공약을 바탕으로 부산시와 부산발전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시민단체와 각계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토론과 워크숍 등을 거쳐 발굴된 과제를 중심으로 우선 10대 과제를 선정, 발표하였다.
이번에 선정한 대선공약 10대 과제 핵심주제는 신해양경제 시대를 맞이하여 세계5대 해양강국 코리아를 목표로 부산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해양수도가 되기 위한 중요한 과제로서 부산시에서는 앞으로 대선공약은 물론 차기정부 국정과제로 반영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가 선정한 10대 과제는, 먼저, 부산 시민의 염원이 반영된 ‘김해국제공항 가덕 이전’으로 우리 시역내에 있는 김해공항이 현재 포화 상태에 다다르고 발전에 한계가 있어 우리 시역내 인 가덕도로 이전하여 국가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동북아 신해양경제 허브 구축’은 부산이 신해양경제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도시로서 해양수산부 부활과 함께 신항 중심의 물류허브 구축, 북항중심의 해양경제특별구역 지정, 남항 중심의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트 등 미래국부 창출의 블루오션인 해양경제의 구조 고도화 전략을 담았다.
다음으로, 원자력 비발전(방사선)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방사선 의·과학 융합산업 메카 조성’과 부산의 지리적 이점과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아·태클라우드 컴퓨터 허브 구축’ 등 산업분야에 있어서 신성장 동력 창출과제를 선정하였다.
다음으로, 동남권 광역 철도교통망의 기·종점이 될 부전역에 KTX 중간역 설치로 복합환승센터 건설 기반을 마련하고, 부산의 원도심 도심철도(가야, 범천)시설의 이전 및 재배치를 통한 도시공간의 효율적 활용과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고, 동남권에는 없는 부산과학기술원을 설립하여 고급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거점으로 삼는 다는 것이다.
해양·파생상품 전문기관 집중 유치를 통한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 강화와, 영화·영상중심도시 부산이 세계적 수준의 영화·영상 제작 환경을 조성하고자 ‘국제 영상콘텐츠 밸리 조성’사업을 과제로 선정하였으며, 끝으로, 올림픽 개최 가능성과 역량이 충분히 구축된 부산에 아시아 대륙 개최 순환 시기에 하계올림픽을 부산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부산 하계 올림픽 유치 지원’을 공약과제에 포함하였다.
이밖에도,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부활, 세계 5대 해양강국 코리아 신해양경제 벨트 구축, 도시빈곤지역 주거 복지 프로젝트, 지방분권 등 4대 정책 과제를 국가과제로 하여 공약에 반영을 추진 중에 있다.
부산시는 이번에 선정한 공약 10大 과제 이외에도 사상스마트밸리 조성, 해양기후변화 적응 연구센터 설립, 국립노화종합연구원 설립, 낙동강하구 국가 습지생태관광단지 조성 등의 과제도 추가적으로 공약에 반영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에 선정한 부산발전 대선공약 10대 과제를 각 정당 및 대선 후보들에게 제시하고, 추진에 필요한 법률 제·개정 등 세부실천 과제는 계속 보완 발전시켜 나가면서, 차기정부 국정 과제로 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 단체와도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