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설탕 출고가 인하
CJ제일제당(대표이사 김철하)은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9월 10일부터 설탕 출고가를 평균 5.1% 인하한다고 밝혔다. 최근 밀 등 국제 곡물가가 급등하고 있어 불안요소가 크긴 하지만, 원당가는 안정화 된데 따른 조치다. 이번 인하로 하얀설탕 1kg은 출고가가 1363원, 15kg은 1만7656원으로 공식 인하된다.
CJ제일제당은 “그 동안의 업계 손실과 연료단가와 포장재 등 기타 제조원가 상승 등으로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국제 원당가 시세가 안정적 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가격을 인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용 하얀 설탕을 각각 4%(1kg), 2%(3kg)씩 지난 4월부터 한시적으로 가격할인 한 바 있다. 이번에는 중소 식품업체와 식당 등에서 많이 쓰이는 15kg 단량이 5.1% 인하에 포함된다.
CJ제일제당은 “그 동안의 업계 손실과 연료단가와 포장재 등 기타 제조원가 상승 등으로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국제 원당가 시세가 안정적 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가격을 인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용 하얀 설탕을 각각 4%(1kg), 2%(3kg)씩 지난 4월부터 한시적으로 가격할인 한 바 있다. 이번에는 중소 식품업체와 식당 등에서 많이 쓰이는 15kg 단량이 5.1% 인하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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