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일브이텍, 사이버 엑스포서 고객 맞춤형 포장제품 선보여 “최고의 제품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 될 것”
윤소원 2022-03-10 16:22:05

사이버엑스포 온라인 부스 전경(사진. 여기에)

 

비닐, 내수용 수출 포장재 전문기업 (주)제일브이텍(이하 제일브이텍)이 주식회사 여기에의 상설 운영 온라인 전시회 ‘사이버 엑스포(Cyber Expo)’에 참가한다.

 

사이버 엑스포는 오프라인의 산업 전시회를 인터넷상에 구현한 가상공간이다. 참가 기업들은 배정된 부스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제품을 홍보할 수 있으며, 참관객들은 각 회사의 상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영상 위주의 콘텐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기존 오프라인 산업 전시회와 박람회의 시간 및 공간적 제약 등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사이버엑스포는 온라인을 통해 지역과 상관없이 원격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췄다. 이외에도 사이버공간을 활용해 참가 업체와 참관객들이 직, 간접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장치를 제공해, 직접 대면이 불가한 온라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사진. 제일브이텍)

 

제일 실크스크린인쇄라는 이름으로 출사표를 내건 제일브이텍은 각종 비닐 제품에서부터 공업용 비닐, 필름, 방청지, 포장지, 선거용품 등 각종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특히, 각종 생산제품 특성에 적합한 최고의 기술력으로 우수한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사는 녹을 방지하는 방청 필름(VCI)을 생산해 다양한 기계 부품을 포장하는 산업 전반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고객이 찾는 대전 방지용 비닐은 마찰에도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 제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대로 색상을 고를 수 있고, 다양한 두께도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사이버 엑스포의 참가로 제일브이텍은 온라인 제품 홍보 활성화와 더불어 국내 시장에 보급을 확대해온 자사 제품의 경쟁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제일브이텍은 비닐, 내수용 수출 포장재의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제일브이텍 장지택 대표이사는 “각종 생산제품의 특성에 맞게 최고의 기술력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오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공급하는 것을 기업의 신념으로 생각하며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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