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기원, 밀·보리 파종 시기 앞두고 포장관리 당부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파종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밀·보리 등 맥류에 대한 적기 파종과 습해 예방 등 철저한 포장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10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매년 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맥류는 양질의 조사료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크게 경감시킬 수 있는 중요 작물이다.
도내 밀·보리 파종 적기는 오는 15∼25일 사이로, 10a당 16㎏의 종자를 파종해야 하며, 파종 시기가 늦거나 논 재배 시에는 종자량을 20∼30% 늘려 파종해야 한다.
또 깜부기병이나 줄무늬병 예방을 위해서는 파종 1주일 전 종자 15㎏당 카복신·티람분재 40g을 골고루 섞어 소독한다.
이와 함께 논재배 시 둑새풀 등 잡초 방제를 위해서는 파종 후 3일 내에 토양처리형 제초제 뷰타클로르 유제를 뿌려 잡초 발생을 억제해 줘야 한다.
거름양은 10a당 퇴비 1톤에 요소 20㎏, 용성인비 37kg, 염화가리 7kg 등 복합비료를 줘야 하며, 요소는 파종 전 10kg, 생육재생기인 2월 하순경 10kg씩 나눠 줘야 한다.
조사료용 청보리는 요소를 30% 더 줘 생산량 늘리는 것이 좋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맥류 수량 감소는 동해나 습해, 병해 발생이 주원인”이라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적기 파종과 철저한 종자소독, 배수관리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0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매년 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맥류는 양질의 조사료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크게 경감시킬 수 있는 중요 작물이다.
도내 밀·보리 파종 적기는 오는 15∼25일 사이로, 10a당 16㎏의 종자를 파종해야 하며, 파종 시기가 늦거나 논 재배 시에는 종자량을 20∼30% 늘려 파종해야 한다.
또 깜부기병이나 줄무늬병 예방을 위해서는 파종 1주일 전 종자 15㎏당 카복신·티람분재 40g을 골고루 섞어 소독한다.
이와 함께 논재배 시 둑새풀 등 잡초 방제를 위해서는 파종 후 3일 내에 토양처리형 제초제 뷰타클로르 유제를 뿌려 잡초 발생을 억제해 줘야 한다.
거름양은 10a당 퇴비 1톤에 요소 20㎏, 용성인비 37kg, 염화가리 7kg 등 복합비료를 줘야 하며, 요소는 파종 전 10kg, 생육재생기인 2월 하순경 10kg씩 나눠 줘야 한다.
조사료용 청보리는 요소를 30% 더 줘 생산량 늘리는 것이 좋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맥류 수량 감소는 동해나 습해, 병해 발생이 주원인”이라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적기 파종과 철저한 종자소독, 배수관리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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