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 물류산업 등 신용평가 방법론 19건 발표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11월 28일 총 19건의 신용평가 방법론을 발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제공한다. 손해보험산업, 증권산업, 할부/리스금융업, 유통산업, 음식료산업, 호텔 및 숙박산업, CDO, CMBS, MBS, NPL ABS, PF Loan 유동화, Synthetic CDO 등 12건의 평가방법론은 이미 홈페이지에 공시하였으며, 오는 12월 10일 물류산업, 전자산업, SI산업, 철강산업, 은행산업, 주거용 부동산 개발사업 Loan Rating, 비주거용 부동산 개발사업 Loan Rating 등 7건의 평가방법론을 추가로 공시할 예정이다.
Moody’s 계열인 한국신용평가는 국내 최초의 공인 신용평가사로서 시장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신용평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이의 일환으로 시장참여자들의 신용평가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고자 산업별, 자산별로 구체적인 평가방법론을 지속적으로 발표해왔다.
이번에 공시되는 19건의 평가방법론은 물류산업, 유통산업 등 일반산업 부문 7건, 손해보험산업, 증권산업 등 금융부문 4건, PF Loan 유동화, Synthetic CDO 등 SF(Structured Finance)부문 6건, 주거용 부동산 개발사업 등 Loan Rating 2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물류산업과 손해보험산업 방법론은 이번에 신규로 작성되었으며, 나머지 17건은 검증을 통한 방법론 자체의 질적 개선과 시장의 새로운 요구 반영을 위해 수정 및 갱신되었다.
신용평가 방법론의 구체적인 내용은 한국신용평가 홈페이지(www.kisrating.com) ‘리서치’의 평가방법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