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CON+ 컨베이어 금속검출시스템
프랑크푸르트에서 5월 4~9일 개최되는 IFFA 2013에서 독일 바이에른주(Bavaria) 쇤베르그에 자리잡고 있는 S+S사는 9.1 홀 A59부스에서 특히 식품가공산업을 위한 육제품 이물질분리기를 전시할 계획이다.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여과과정에 응용되는 LIQUISCAN VF+ 금속분리기 외에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되는 RAYCON시리즈 제품검출시스템도 인기제품이 될 것이다.
전시회에서 S+S는 또한 WS 식품표준도 연시할 것이다. WS 식품표준은 식품산업에서의 생산 최적화를 위해 부동한 생산설비의 통합일체화 개념을 확보하는 것이다.이는 데이터의 수집 및 평가의 표준화에 유리하다. 독일 기계생산자협회(VDMA)는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과 함께 WS식품표준을 선전할 것이며 이중에 iPad를 경품으로 하는 경품행사도 있을 것이다.이로 인해 S+S부스도 더 많은 인기를 끌 것이다.
원료 및 육제품의 검출
VARICON+금속검출시스템은 E1/E2용기에 담긴 육제품 혹은 얼은 고기 중의 이물질 검출에 사용되며 후크, 블레이드 및 도살도구의 금속 조각을 검출분리한다. 금속이물질이 포함된 용기는 단독분리되어 하류가공설비(커팅기, 민서기)를 보호하며 큰 금속덩이가 작은 금속입자로 커팅되어 하류생산과정에 유입하는것을 방지한다. 한 대의 작은 VARICON+ 금속검출시스템은 육제품의 포장, 무게측정, 표지단계에 사용될 수 있다.
LIQUISCAN VF+ 금속분리기는 특히 저민 고기와 같은 원료에 사용된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쉽게 진공여과기 출구에 장착할수 있으며 금속분리기가 금속이물질 검출시 컨베이어가 정지되거나 기동벨브가 자동적으로 오염된 고기를 생산과정에서 분리시켜 전용회수용기에 수집한다. 멀티 연결기는 또한 LIQUISCAN VF+가 쉽게 여러 육제품산업 기계설비에 장착 가능하도록 하였다.
모든 식품산업에 사용되는 검출분리기 및 분리기는 GENIUS+ 컨트롤 유닛이 있으며, 코일 데이터의 검출분석에 사용된다. GENIUS+컨트롤유닛의 영민도는 검출정확도에 직접 영향을 준다. 데이터기록과 자료는 모도IFS,HACCP요구에 부합된다. GENIUS+의 특점은 컬러터치패널이 있어 사용과정이 직관적이고 간단해진 것이다.
X-ray기술의 흥기
RAYCON제품검출시스템은 주로 포장제품의 최종검출에 사용되며 알루미늄을 코팅하거나 금속박 포장재료에도 사용할수 있기에 시스템을 변경하지 않아도 다른 종류의 제품과 포장검출에 직접 사용될수 있다. 재품을 겹쳐놓거나 잘못 놓아도 오류 메시지를 발송하지 않으며 평형된 제품라인도 동시에 검출할수 있다. RAYCON제품검출시스템은 고품질 이미지처리를 확보하며, 생산율이 매분 600단위에 달할수 있다. 또한 50 또는 80 천볼트인 낮은 공률로 EC규정1999/2/EC에 의해, 식품 및 식품성분전용검출시스템으로 인증되였다.
S+S의 모든 시스템은 식품산업의 위생사양에 부합되는 기계설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