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2년 5월 R&D 사업으로 개발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를 이용한 항공기 기내 탑재품의 3D 모니터링 기술’을 항공기에 본격 적용하기로 하고 항공기에 시범운영도 2013년 6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12.10월~’13.6월까지 아시아나항공 B777 항공기 기내 탑재품에 시범 설치운영
이 기술은 기내 탑재품 등에 전자태그(RFID)를 부착하고 전파를 이용하여 탑재물의 탑재여부, 탑재위치, 유효기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항공기가 운항하기 위해서는 비상탈출장치, 비상약품, 의료기기 등 약 600 여개 정도의 비상용품을 매 비행전에 일일이 육안으로 확인하여야 하는 데 약 2시간이 소요되고 있으나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비상용품 등의 탑재정보를 실시간으로 자동탐지 확인이 가능하여 비행전 확인시간을 약 30분으로 단축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항공물류시간 단축과 항공안전 강화를 위하여 앞으로이 기술을 항공기 비상용품 뿐만 아니라 항공기 정비물품·항공화물관리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 ‘12.10월~’13.6월까지 아시아나항공 B777 항공기 기내 탑재품에 시범 설치운영
이 기술은 기내 탑재품 등에 전자태그(RFID)를 부착하고 전파를 이용하여 탑재물의 탑재여부, 탑재위치, 유효기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항공기가 운항하기 위해서는 비상탈출장치, 비상약품, 의료기기 등 약 600 여개 정도의 비상용품을 매 비행전에 일일이 육안으로 확인하여야 하는 데 약 2시간이 소요되고 있으나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비상용품 등의 탑재정보를 실시간으로 자동탐지 확인이 가능하여 비행전 확인시간을 약 30분으로 단축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항공물류시간 단축과 항공안전 강화를 위하여 앞으로이 기술을 항공기 비상용품 뿐만 아니라 항공기 정비물품·항공화물관리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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