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3년 상반기 항공화물 수송량이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한 170.4만톤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국제선에서는 IT 제품 수출 감소로 일반화물은 감소하였으나, 근거리 관광노선 운행 증가로 여행객 수하물이 증가하여 0.5% 증가한 158만톤을 수송하였다.
국내선에서는 운항편수 감소, 제주노선 기종교체(A330→B737) 등 공급력 감소영향으로 13.6% 줄어든 12.3만톤을 수송하였다.
국제화물 수송량은 일본, 유럽, 대양주는 물동량이 감소하고, 중국, 동남아, 중동, 미주지역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별로 보면 인천공항은 전년대비 0.8% 증가한 151만톤, 김해공항은 1.8% 증가한 3.2만톤, 김포공항은 10.8% 감소한 3.5만톤을 처리하였다.
인천공항은 수출화물은 4.1%(2.1만톤), 수입화물은 6.2%(2.8만톤) 증가한 반면, 환적화물이 6.8%(3.7만톤) 감소하였다.
김해공항은 일반화물(-143톤)은 감소하였으나, 근거리 관광노선 운항증가(홍콩 8,979, 일본 556, 중국 325, 필리핀 282편)로 수화물(703톤)이 증가하였다.
국내화물의 경우 제주노선은 대한항공 기종교체로 인한 공급력 감소로 물동량이 13.9% 감소(12.6→10.8만톤)하였고 내륙노선은 운항편수가 줄면서 운항편수 감소로 11.6% 감소(1.7→1.5만톤)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세계 IT시장의 완만한 회복세와 신규 스마트폰 출시, OLED TV 생산으로 하반기 항공화물 물동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선에서는 IT 제품 수출 감소로 일반화물은 감소하였으나, 근거리 관광노선 운행 증가로 여행객 수하물이 증가하여 0.5% 증가한 158만톤을 수송하였다.
국내선에서는 운항편수 감소, 제주노선 기종교체(A330→B737) 등 공급력 감소영향으로 13.6% 줄어든 12.3만톤을 수송하였다.
국제화물 수송량은 일본, 유럽, 대양주는 물동량이 감소하고, 중국, 동남아, 중동, 미주지역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별로 보면 인천공항은 전년대비 0.8% 증가한 151만톤, 김해공항은 1.8% 증가한 3.2만톤, 김포공항은 10.8% 감소한 3.5만톤을 처리하였다.
인천공항은 수출화물은 4.1%(2.1만톤), 수입화물은 6.2%(2.8만톤) 증가한 반면, 환적화물이 6.8%(3.7만톤) 감소하였다.
김해공항은 일반화물(-143톤)은 감소하였으나, 근거리 관광노선 운항증가(홍콩 8,979, 일본 556, 중국 325, 필리핀 282편)로 수화물(703톤)이 증가하였다.
국내화물의 경우 제주노선은 대한항공 기종교체로 인한 공급력 감소로 물동량이 13.9% 감소(12.6→10.8만톤)하였고 내륙노선은 운항편수가 줄면서 운항편수 감소로 11.6% 감소(1.7→1.5만톤)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세계 IT시장의 완만한 회복세와 신규 스마트폰 출시, OLED TV 생산으로 하반기 항공화물 물동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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