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한중FTA체결 등 급변하는 수출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적인 수출 증대를 위해 2014년부터 수출 물류비 지원품목으로 아이스홍시, 마 가공품, 붉은대게살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경북도가 농산물 최대 주산지임에도 불구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농식품 가공 수출 전문 기업 부족에 따른 농식품 수출 향상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출 물류비 지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조치이다.
수출물류비 지원은 농산물의 수출 원가 상승요인인 포장, 운반 등 물류비 부담 경감을 위해 생산농가 및 수출업체에 물류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제도로, 금년도는 총 사업비 8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도 내에서 생산한 신선농산물 44개 품목과 가공품 4개 품목에 대한 수출 물류비의 8~25%를 지원한다.
추가품목인 아이스 홍시, 마 가공품, 붉은대게살은 수출업체에 대해 수출 물류비의 7%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내년부터 추가 되는 3개 품목뿐만 아니라 향후 중앙정부에서 지원하지 않는 농수축산 가공품 중 부가가치가 높고 수출 증대가 기대되는 품목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향후 WTO협상에 따라 직접보조인 수출 물류비 철폐에 대비, 신선농산물의 품질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 등 간접지원을 확대해 수출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번 수출 물류비 지원품목 확대로 지역 특산물 수출촉진과 엔저 상황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對일본 수출업체의 경영애로 해소 및 수출 품목의 다양화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출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최 웅 농수산국장은 세계 경제 성장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북 농식품 수출이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경북도의 수출 농업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출 유망 품목 개발,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국 다변화, 현장과의 소통 강화 등 끊임없는 새로운 도전으로 모든 농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도가 농산물 최대 주산지임에도 불구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농식품 가공 수출 전문 기업 부족에 따른 농식품 수출 향상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출 물류비 지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조치이다.
수출물류비 지원은 농산물의 수출 원가 상승요인인 포장, 운반 등 물류비 부담 경감을 위해 생산농가 및 수출업체에 물류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제도로, 금년도는 총 사업비 8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도 내에서 생산한 신선농산물 44개 품목과 가공품 4개 품목에 대한 수출 물류비의 8~25%를 지원한다.
추가품목인 아이스 홍시, 마 가공품, 붉은대게살은 수출업체에 대해 수출 물류비의 7%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내년부터 추가 되는 3개 품목뿐만 아니라 향후 중앙정부에서 지원하지 않는 농수축산 가공품 중 부가가치가 높고 수출 증대가 기대되는 품목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향후 WTO협상에 따라 직접보조인 수출 물류비 철폐에 대비, 신선농산물의 품질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 등 간접지원을 확대해 수출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번 수출 물류비 지원품목 확대로 지역 특산물 수출촉진과 엔저 상황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對일본 수출업체의 경영애로 해소 및 수출 품목의 다양화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출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최 웅 농수산국장은 세계 경제 성장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북 농식품 수출이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경북도의 수출 농업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출 유망 품목 개발,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국 다변화, 현장과의 소통 강화 등 끊임없는 새로운 도전으로 모든 농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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