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정부는 크루즈산업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력 증진에 효과가 큰 해운·물류 시장의 新 블루오션 분야에 대한 재정투자를 확대하여 미래산업으로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14년 이러한 분야에 투자되는 예산의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관광산업의 차세대 블루오션인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위해 크루즈 전용부두 건설과 해외 마케팅 및 전문인력 양성에 전년 대비 39% 증액 반영하였다.(‘13년 571억원 → ’14안 794억원)
크루즈선 접안을 위해 부산·인천·속초·여수·제주 등 주요 항만에 크루즈 부두 또는 터미널 시설을 설치(784억원)하고, 외국 크루즈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성화 예산을 신규로 반영하였다.(5억원)
* 투자설명회 2회, 크루즈 국제행사 1회, 외국 관계자 팸투어 4회 등
또한, 국가 차원의 크루즈 산업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2억원)하고, 한국해양대학교 등 관련 대학과 연계하여 크루즈 승무원 양성과정을 개발하는 등 인력양성도 적극 지원(3억원)할 계획이다.
또한, 성장 잠재력이 큰 마리나산업의 국내수요 확대와 해외요트 유치를 위해 전국 6개소에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을 조성하고, 체험형 해양레저 활동지원 예산을 전년 대비 175.4% 증액 반영하였다.(‘13년 61억원 → ’14안 168억원)
거점형 마리나 항만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방파제 등 기반시설 조성에 1개소 당 300억원 이내의 국비를 지원하여 해양관광·레저와 요트·보트 제작, 정비·대여 등 마리나 관련 산업의 요충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누구나 저렴하고 손쉽게 요트를 즐길 수 있도록 마리나 체험교실(50→60개소)과 국제 친선 요트대회 지원(1→2회)을 확대하고, 국내 대학 등과 연계하여 마리나 운영·관리, 요트·보트 수리·판매 등 전문인력 양성 과정(8개소)을 신규로 개설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선박관리산업 활성화와 해운물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고용 창출과 선용품 공급, 선박수리 등 연관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선박관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양성·해외 설명회 개최 지원과 더불어 중소업체의 선박관리정보시스템 구축비를 신규로 지원할 계획(‘13년 5억원 → ’14안 10억원)이다.
또한, 국내 해운물류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리스크 완화를 위해 해외진출 타당성조사와 국제물류 투자분석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화주·물류기업의 해외시장 동반진출 및 해운시장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도 신규로 지원할 계획(‘13년 12억원 → ’14안 18억원)이다.
이처럼 해운물류분야 新산업에 대한 재정투자를 확대하기로 한 것은, 해운분야가 전·후방 산업에 대한 연관효과와 고용 창출 효과가 큰 산업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력 증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지원을 확대한 것이다.
출처: 기획재정부
홈페이지: www.mofe.go.kr
‘14년 이러한 분야에 투자되는 예산의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관광산업의 차세대 블루오션인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위해 크루즈 전용부두 건설과 해외 마케팅 및 전문인력 양성에 전년 대비 39% 증액 반영하였다.(‘13년 571억원 → ’14안 794억원)
크루즈선 접안을 위해 부산·인천·속초·여수·제주 등 주요 항만에 크루즈 부두 또는 터미널 시설을 설치(784억원)하고, 외국 크루즈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성화 예산을 신규로 반영하였다.(5억원)
* 투자설명회 2회, 크루즈 국제행사 1회, 외국 관계자 팸투어 4회 등
또한, 국가 차원의 크루즈 산업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2억원)하고, 한국해양대학교 등 관련 대학과 연계하여 크루즈 승무원 양성과정을 개발하는 등 인력양성도 적극 지원(3억원)할 계획이다.
또한, 성장 잠재력이 큰 마리나산업의 국내수요 확대와 해외요트 유치를 위해 전국 6개소에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을 조성하고, 체험형 해양레저 활동지원 예산을 전년 대비 175.4% 증액 반영하였다.(‘13년 61억원 → ’14안 168억원)
거점형 마리나 항만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방파제 등 기반시설 조성에 1개소 당 300억원 이내의 국비를 지원하여 해양관광·레저와 요트·보트 제작, 정비·대여 등 마리나 관련 산업의 요충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누구나 저렴하고 손쉽게 요트를 즐길 수 있도록 마리나 체험교실(50→60개소)과 국제 친선 요트대회 지원(1→2회)을 확대하고, 국내 대학 등과 연계하여 마리나 운영·관리, 요트·보트 수리·판매 등 전문인력 양성 과정(8개소)을 신규로 개설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선박관리산업 활성화와 해운물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고용 창출과 선용품 공급, 선박수리 등 연관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선박관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양성·해외 설명회 개최 지원과 더불어 중소업체의 선박관리정보시스템 구축비를 신규로 지원할 계획(‘13년 5억원 → ’14안 10억원)이다.
또한, 국내 해운물류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리스크 완화를 위해 해외진출 타당성조사와 국제물류 투자분석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화주·물류기업의 해외시장 동반진출 및 해운시장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도 신규로 지원할 계획(‘13년 12억원 → ’14안 18억원)이다.
이처럼 해운물류분야 新산업에 대한 재정투자를 확대하기로 한 것은, 해운분야가 전·후방 산업에 대한 연관효과와 고용 창출 효과가 큰 산업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력 증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지원을 확대한 것이다.
출처: 기획재정부
홈페이지: www.mofe.go.kr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