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금년 1월 31일부터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캐나다 밴쿠버 공항에서 환승하는 승객은 인천공항에서 구매한 술·화장품 등 액체류 면세품을 직접 가지고 환승할 수 있다.
* 그간 캐나다는 환승객이 소지한 액체류 면세품의 기내반입을 불허하여, 밴쿠버 도착 후 위탁수하물로 부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음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금년 1월중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캐나다 밴쿠버 공항 간 ‘환승객 액체류면세품 허용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캐나다측이 먼저 요청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세계최초로 시행되는 미국행 2차검색 면제가 결정적 계기로 작용하였다.
이에 따라, 밴쿠버행 승객(‘13. 연 8.3만명) 편의 제고는 물론 인천공항 면세점 매출도 함께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액체류면세품은 인천공항에서 ‘36시간 이내에 구매했다는 영수증’과 함께 ‘면세품 보안밀봉봉투’에 담겨 있어야 하며, 해당 물품은 밴쿠버공항에서 액체폭발물검색을 거쳐 반입이 허용될 예정이다.
* 인천공항도 ‘13.12.9일부터 타국 출발 인천공항을 환승하는 승객이 소지한 액체류 면세품에 대하여 폭발물 검색 시행중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국민안전을 위한 항공보안은 확보하면서도 승객 편의를 제고하는 정책을 계속 발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소개
국토종합계획의 수립과 조정, 국토 및 수자원의 보전과 이용 및 개발, 도시 도로 및 주택의 건설, 해안 하천 및 간척, 육운 철도 및 항공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2013년부터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출신인 서승환 장관이 장관이 국토교통부를 이끌고 있으며, 1차관이 국토,건설을 2차관이 교통,물류를 나누어 맡고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www.mltm.go.kr
* 그간 캐나다는 환승객이 소지한 액체류 면세품의 기내반입을 불허하여, 밴쿠버 도착 후 위탁수하물로 부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음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금년 1월중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캐나다 밴쿠버 공항 간 ‘환승객 액체류면세품 허용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캐나다측이 먼저 요청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세계최초로 시행되는 미국행 2차검색 면제가 결정적 계기로 작용하였다.
이에 따라, 밴쿠버행 승객(‘13. 연 8.3만명) 편의 제고는 물론 인천공항 면세점 매출도 함께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액체류면세품은 인천공항에서 ‘36시간 이내에 구매했다는 영수증’과 함께 ‘면세품 보안밀봉봉투’에 담겨 있어야 하며, 해당 물품은 밴쿠버공항에서 액체폭발물검색을 거쳐 반입이 허용될 예정이다.
* 인천공항도 ‘13.12.9일부터 타국 출발 인천공항을 환승하는 승객이 소지한 액체류 면세품에 대하여 폭발물 검색 시행중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국민안전을 위한 항공보안은 확보하면서도 승객 편의를 제고하는 정책을 계속 발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소개
국토종합계획의 수립과 조정, 국토 및 수자원의 보전과 이용 및 개발, 도시 도로 및 주택의 건설, 해안 하천 및 간척, 육운 철도 및 항공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2013년부터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출신인 서승환 장관이 장관이 국토교통부를 이끌고 있으며, 1차관이 국토,건설을 2차관이 교통,물류를 나누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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