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면표시(차선, 문자, 기호 등) 반사성능 개선
(발표지=뉴스와이어) 부산시는 노령운전자의 증가와 야간 또는 우천 시 차선이 잘 보이지 않는 등의 운전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선진국 수준의 고 반사성능 도료를 사용해 도로의 노면표시(차선, 문자, 기호 등)를 도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국가기술표준원(KATS)의 노면표시 도료에 대한 KS규격(KSM 6080) 개정과 도료의 성능개선 등을 감안한 경찰청의 노면표시 기준이 강화 덴데 따른 것이다. 올해부터 노면표시 재귀반사(입사한 광선을 광원으로 되돌려 보내는 반사) 성능인 휘도(물체 표면에서 빛이 반사되는 양)는 기존 백색차선은 기준 130mcd/(㎡·Lux)에서 240mcd/(㎡·Lux), 황색차선은 90mcd/(㎡·Lux)에서 150mcd/(㎡·Lux), 청색은 6mcd/(㎡·Lux)에서 80mcd/(㎡·Lux)로 향상돼 시행된다.
* mcd : 1/1,000cd, 촛불 1개의 밝기가 1,000mcd임.
특히, 올해 부산에서 사용되는 도료는 내마모도가 우수하고 고휘도 반사성능을 가진 유리알(Beads)이 함유된 것으로 차선을 도색하면 야간 또는 우천 시 차선이 보다 뚜렷하게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고 반사성능의 도료는 현재 사용하는 도료보다 2배 정도 고가여서 차선이 마모·퇴색된 구간을 중심으로 노면표시(차선, 문자, 기호)를 우선 시공할 방침이며 사후관리 강화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 “현재보다 반사성능이 2배 정도 상향된 노면표시 도료를 사용해 차선을 도색함으로써 교통사고 감소와 운전자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 www.busan.go.kr
(발표지=뉴스와이어) 부산시는 노령운전자의 증가와 야간 또는 우천 시 차선이 잘 보이지 않는 등의 운전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선진국 수준의 고 반사성능 도료를 사용해 도로의 노면표시(차선, 문자, 기호 등)를 도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국가기술표준원(KATS)의 노면표시 도료에 대한 KS규격(KSM 6080) 개정과 도료의 성능개선 등을 감안한 경찰청의 노면표시 기준이 강화 덴데 따른 것이다. 올해부터 노면표시 재귀반사(입사한 광선을 광원으로 되돌려 보내는 반사) 성능인 휘도(물체 표면에서 빛이 반사되는 양)는 기존 백색차선은 기준 130mcd/(㎡·Lux)에서 240mcd/(㎡·Lux), 황색차선은 90mcd/(㎡·Lux)에서 150mcd/(㎡·Lux), 청색은 6mcd/(㎡·Lux)에서 80mcd/(㎡·Lux)로 향상돼 시행된다.
* mcd : 1/1,000cd, 촛불 1개의 밝기가 1,000mcd임.
특히, 올해 부산에서 사용되는 도료는 내마모도가 우수하고 고휘도 반사성능을 가진 유리알(Beads)이 함유된 것으로 차선을 도색하면 야간 또는 우천 시 차선이 보다 뚜렷하게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고 반사성능의 도료는 현재 사용하는 도료보다 2배 정도 고가여서 차선이 마모·퇴색된 구간을 중심으로 노면표시(차선, 문자, 기호)를 우선 시공할 방침이며 사후관리 강화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 “현재보다 반사성능이 2배 정도 상향된 노면표시 도료를 사용해 차선을 도색함으로써 교통사고 감소와 운전자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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