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BRIGHTEN YOUR WAY, 고려해운㈜
Q. 회사에 대한 소개.
A. 고려해운㈜는 1954년에 창립되어 우리나라 해운 산업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왔다. 정기선 서비스 선사의 선두주자로서 당사는 반세기동안 축적된 다양한 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선대를 확충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변모하고 있다. 당사는 한국, 일본간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현재는 중국,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러시아, 중동에 이르기까지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세기 동안 고객의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최우수 Intra Asia 선사로 성장해왔으며, 내실 있는 경영과 안전운항을 통해 해운업계는 물론이고 국내 기업에서도 거의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울산항 및 2012년 초 개장된 부산 신항 2-3단계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을 확보하고, 과감한 신조선박의 발주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키며 20여개국 80여개 포트에 이르는 정기선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는 노력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회사 방침에 바탕을 두고 있다.
Q. 동사가 주력하는 사업 소개.
A. 당사는 정기선 서비스의 생명인 운항스케줄의 정확성을 유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화물을 운송할 수 있도록 통합 전산서비스 관리체제를 구축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2006년에는 영국계 해운매체 ‘Fairplay'에서 전세계 컨테이너 선사의 23개 남북/동서 항로 3,300개 선박을 대상으로 시행된 스케줄 정시율 조사에서 고려해운이 91%의 높은 정시율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항 스케줄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선박을 최상의 조건으로 안전운항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어느기업보다도 엄격하고 까다로운 무재해 산정기준에도 불구하고 최근 2년 연속 무재해를 달성했다.
당사는 국내물류네트워크로 부산에 지점을 인천, 울산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해외물류네트워크로는 일본의 경우 북쪽의 홋카이도부터 남쪽의 큐슈지역을 망라하는 30개 이상의 항구에 물류조직을 두고 있다. 중국에는 북쪽의 대련항에서 남쪽의 홍콩, 남중국에 이르기까지 16개 이상의 항구에 물류조직을 두고 있으며, 동남아지역에는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22개 이상의 지역에 서남아, 중동지역에도 9개 항구에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선박과 컨테이너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1999년에는 울산항에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인 울산컨테이너터미날(주)를 설립했으며, 2012년 1월에 개장된 총면적 840,000㎡ 규모의 부산신항 2-3단계 컨테이너 터미널을 확보하고 있다.
Q. 회사의 향후 목표는.
A. 당사는 2006년 종합물류기업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최적화된 물류 네트워크로 보다 나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당사는 앞으로 최첨단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 반세기 이상의 풍부한 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종합물류서비스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급변하는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과 성장전략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해 나갈 것이며, 이러한 혁신과 도전정신이야 말로 고객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 고려해운㈜: www.kmt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