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생협, 28일 안성물류센터 준공식 진행 한살림생협, 28일 안성물류센터 준공식 진행
NewsWire 2014-02-26 17:22:58
(발표지=뉴스와이어) - 42만 세대 소비자와 2,100 세대 농민, 143개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생산자를 더 가까이 이어줄 친환경물류센터<br/>- 지역 국회의원 등 초대손님과 생산자, 소비자 대표 등 1,000여 명 참석
'한살림
1986년부터 친환경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우리나라 생협운동을 열어온 한살림생협(상임대표 이상국)이 2월 28일, 안성시에 새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거행한다.

지난 2012년 9월 3일 착공한 한살림안성물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19,040㎡ 규모로 옥상 5,200㎡ 에는 438.9kW 용량의 햇빛발전소가 설치되었으며 첨단 디지털집품시스템(DPS, Digital Picking System)과 디지털 분배시스템(DAS, Digital Assorting System) 등을 갖추고 2025년까지 향후 10년간 한살림 물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준공식에는 여러 생활협동조합과 안성의료사회적협동조합, 고삼농협 등 지역 협동조합, 환경농업단체연합회 등 농업관련 단체, 농림수산식품부와 안성시, 한살림 회원조직 등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김학용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최희종 식품산업정책실장, 안성시 이진찬 부시장, 안성시의회 이동재 의장, 한살림생산자연합회 김찬모 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하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친환경농업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해온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한살림생산자연합회 김영호 부회장, 20만 소비자 조합원과 함께 건강한 친환경 먹을거리 직거래운동과 GMO완전표시제 서명운동, 식생활교육운동에 앞장서온 한살림서울 곽금순 이사장과 물류센터건립추진에 앞장서온 한살림연합 윤태수 물류센터건립본부장 등이다.

밥상살림을 내걸고 생명운동을 펼쳐온 한살림은 안성물류센터에는 협동조합형태로 운영되는 한살림햇빛발전소뿐만 아니라 채소류 전처리 과정 등에서 배출되는 음식부산물 퇴비화시설, 포장재 재활용을 위한 종이박스 압축시설, 병 재사용운동의 중심이 될 병 세척공장이 설치돼 에너지 사용과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최소화시켜 생태계의 순환 고리가 지속되게 하는 되살림터로 역할하게 된다.

한살림 안성물류센터 준공식
일시 : 2014년 2월 28일(금) 오후2시
장소 : 경기도 안성시 안성대로 1526번지(안성시 대덕면 보동리 285-3)

한살림연합 소개
한살림은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생명세상을 지향하는 생활협동조합으로 유기농산물 직거래를 비롯 도농교류사업과 생태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 조합원들이 주축이 되어 각 지역별로 21개의 회원조직이 생활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4년 2월 현재 약 42만 여 세대의 조합원이 연간 3,100억원(2013.12월 기준)이 넘는 친환경유기농산물을 이용하고 있다.
1986년부터 친환경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우리나라 생협운동을 열어온 한살림생협(상임대표 이상국)이 2월 28일, 안성시에 새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거행한다.

지난 2012년 9월 3일 착공한 한살림안성물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19,040㎡ 규모로 옥상 5,200㎡ 에는 438.9kW 용량의 햇빛발전소가 설치되었으며 첨단 디지털집품시스템(DPS, Digital Picking System)과 디지털 분배시스템(DAS, Digital Assorting System) 등을 갖추고 2025년까지 향후 10년간 한살림 물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준공식에는 여러 생활협동조합과 안성의료사회적협동조합, 고삼농협 등 지역 협동조합, 환경농업단체연합회 등 농업관련 단체, 농림수산식품부와 안성시, 한살림 회원조직 등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김학용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최희종 식품산업정책실장, 안성시 이진찬 부시장, 안성시의회 이동재 의장, 한살림생산자연합회 김찬모 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하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친환경농업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해온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한살림생산자연합회 김영호 부회장, 20만 소비자 조합원과 함께 건강한 친환경 먹을거리 직거래운동과 GMO완전표시제 서명운동, 식생활교육운동에 앞장서온 한살림서울 곽금순 이사장과 물류센터건립추진에 앞장서온 한살림연합 윤태수 물류센터건립본부장 등이다.

밥상살림을 내걸고 생명운동을 펼쳐온 한살림은 안성물류센터에는 협동조합형태로 운영되는 한살림햇빛발전소뿐만 아니라 채소류 전처리 과정 등에서 배출되는 음식부산물 퇴비화시설, 포장재 재활용을 위한 종이박스 압축시설, 병 재사용운동의 중심이 될 병 세척공장이 설치돼 에너지 사용과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최소화시켜 생태계의 순환 고리가 지속되게 하는 되살림터로 역할하게 된다.

한살림 안성물류센터 준공식
일시 : 2014년 2월 28일(금) 오후2시
장소 : 경기도 안성시 안성대로 1526번지(안성시 대덕면 보동리 285-3)

한살림연합 소개
한살림은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생명세상을 지향하는 생활협동조합으로 유기농산물 직거래를 비롯 도농교류사업과 생태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 조합원들이 주축이 되어 각 지역별로 21개의 회원조직이 생활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4년 2월 현재 약 42만 여 세대의 조합원이 연간 3,100억원(2013.12월 기준)이 넘는 친환경유기농산물을 이용하고 있다.
출처: 한살림연합

홈페이지 : www.hansal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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