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앞으로 조달물품에 대한 원산지 허위표시, 제조업체의 직접생산기준 위반, 부실자재를 사용한 조달 납품 등에 비정상적 조달거래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조달청 홈페이지와 전용전화를 통하여 ‘조달물품 부당납품 신고센터’를 설치, 2월 28일 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수요기관, 조달업체, 일반국민 등 누구나 신고센터에 신고하면 조달청 품질관리단에서 ‘부당납품 조사반’을 가동하여 즉시 조사하고, 그 결과를 신고자에게 알려준다.
신고내용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해당업체에 대하여 부정당업자 제재, 쇼핑몰거래정지, 입찰참가자격 등록취소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그러나, 근거 없는 음해성 제보나 익명에 의한 제보 등은 조사대상업체에 부당한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조사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조달물품 부당납품 신고센터’는 조달청 홈페이지의 ‘참여·민원’ 코너에 신설되며, 신고전화(070-4056-8100)와 FAX(070-4056-8197)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된다.
이상윤 품질관리단장은 “이번 신고센터 개설은 조달시장의 일부 비정상적 거래행태를 정상화하는 조치”라면서, “앞으로 공정과 신뢰라는 조달거래의 근간을 훼손하는 부당납품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달청 소개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경우, 계약을 관련 업체와 연결해줌으로써 공공기관의 사업 수행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이다. 기획재정부의 외청으로 대전 정부청사에 본부를 두고 있다. 2011년 기준 조달사업 규모는 총 35조원이다. 기획조정관, 전자조달국, 국제물자국, 구매사업국, 시설사업국 외에 11개의 지방청을 두고 있다. 조달청 차장 출신인 민형종 청장이 2013년부터 조달청을 이끌고 있다.
출처: 조달청
홈페이지: www.pps.go.kr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조달청 홈페이지와 전용전화를 통하여 ‘조달물품 부당납품 신고센터’를 설치, 2월 28일 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수요기관, 조달업체, 일반국민 등 누구나 신고센터에 신고하면 조달청 품질관리단에서 ‘부당납품 조사반’을 가동하여 즉시 조사하고, 그 결과를 신고자에게 알려준다.
신고내용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해당업체에 대하여 부정당업자 제재, 쇼핑몰거래정지, 입찰참가자격 등록취소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그러나, 근거 없는 음해성 제보나 익명에 의한 제보 등은 조사대상업체에 부당한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조사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조달물품 부당납품 신고센터’는 조달청 홈페이지의 ‘참여·민원’ 코너에 신설되며, 신고전화(070-4056-8100)와 FAX(070-4056-8197)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된다.
이상윤 품질관리단장은 “이번 신고센터 개설은 조달시장의 일부 비정상적 거래행태를 정상화하는 조치”라면서, “앞으로 공정과 신뢰라는 조달거래의 근간을 훼손하는 부당납품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달청 소개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경우, 계약을 관련 업체와 연결해줌으로써 공공기관의 사업 수행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이다. 기획재정부의 외청으로 대전 정부청사에 본부를 두고 있다. 2011년 기준 조달사업 규모는 총 35조원이다. 기획조정관, 전자조달국, 국제물자국, 구매사업국, 시설사업국 외에 11개의 지방청을 두고 있다. 조달청 차장 출신인 민형종 청장이 2013년부터 조달청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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