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도쿄 신규 물류허브시설 개장
이명규 2014-05-09 14: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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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
출처. www.doopedia.co.kr>

 

DHL, 도쿄 신규 물류허브시설 개장

 

DHL이 도쿄 가나가와(Kanagawa)현 사가미하라(Sagamihara)시에 5,000만 달러를 투자한 신규 물류센터를 개장함. 이 물류센터는 DHL이 일본에서의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위해 투자한 것이며, 이는 일본 물류시장에 대한 DHL의 장기적인 사업투자 의지를 보여주는 것임.

신규 물류센터의 규모는 44,000㎡로 일본 내 DHL의 물류창고 면적은 20% 증가됨. DHL은 최첨단 기술과 최고의 물류창고 운영경험을 적용하여 소매업체, 소비자 및 헬스케어 고객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임.

신규 물류센터는 도쿄 서부에 전략적으로 위치해 있음. 신규 물류센터는 일본 국가 도로망을 통해 일본 중부 및 서부 지역과 용이하게 연결되며, 근처의 국제 공항만과도 인접해 있음. 또한 내륙에 위치하고 있어 지진이나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음.

DHL은 신규 물류센터가 제품의 생산에서 포장, 라벨링 및 기술적 서비스를 포함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부가가치 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자사의 공급사슬 비즈니스 성장에 큰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제물류위클리제255호 www.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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