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유조선 운임지수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품선, 미국-유럽간 석유제품 거래 증가로 대서양시장 운임 상승
미국-유럽간 제품유 차익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며 동지역 19주간 최대 거래량을 수반, Triangular 운임이 급등하였음. 반면 아시아시장은 연휴로 인해 약보합세를 나타냄. 제품선 평균 수익은 7,688달러(일)로 전주 대비 321달러(4.4%) 상승하였으며 싱가폴-일본 항로 운임은 WS 110.0로 전주 대비 2.5p(2.2%) 하락. 항로별 수익은 북해-미동안은 37%, 북해-서아프리카 47% 상승하였으며 미걸프-남미동안은 11% 하락하였음. 싱가폴-일본은 1% 하락하였으나 인도-일본은 6% 상승.
5월 2일 기준 미국 정제가동률은 90.2%이며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178만배럴(전략적 비축유 제외) 감소한 3억 9,758만배럴을 기록함. 휘발유 재고는 2억 1,318만배럴로 2주 연속 증가하였으며 중간유분은 1억 1,400만배럴, 중유는 3,579만배럴을 기록. 수입량은 원유 6,885(k)bpd, 제품유 1,972(k)bpd를 기록.
나이지리아가 6월중 휘발류 180만톤을 수입하기로 결정하여 5월중 서아프리카향 제품선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시황포커스211호 www.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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