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교환한 한국면허증 찾기 쉬워진다 - 포장산업 뉴스

- 외국 체류 중 교환·반환된 국내발행 운전면허증 행적 인터넷 조회 서비스 시행

도로교통공단은 국내면허증 소지자가 외국 체류 동안 해당국의 면허증으로 교환 발급 후, 국민 편의를 위해 반납한 국내 면허증의 행적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시행하고 있다.

(발표지=뉴스와이어)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국내면허증 소지자가 외국 체류 동안 해당국의 면허증으로 교환 발급 후, 국민 편의를 위해 반납한 국내 면허증의 행적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시행하고 있다.

그 동안 본인의 국내 면허증이 우리나라로 반송되어 온 경우 시험장을 방문하여 보관하고 있는 장소를 알아보고 재방문해야 하는 등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자 공단 홈페이지에서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국의 운전면허시험 과정을 면제하는 국가(133개국) 중 국가 간 협약에 의하여, 해당국의 면허증으로 교환 발급 후 국내면허증을 우리나라로 송부하는 나라로는 미국 텍사스주를 비롯한 헝가리, 네덜란드 등 20여 개국이다.

본인의 한국면허증을 외국운전면허증으로 교환 발급 받은 해외 체류자는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 빠른면허서비스?‘외국반환면허증 조회’를 통해(*공인인증서 로그인) 반환 여부 및 면허증 보관 장소(시험장) 확인 등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 소개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 교육, 사고조사, 안전기술지원, 교통방송, 운전면허관리, 연구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이다.

출처: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 www.koroa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