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6월 한 달 동안(6.2~6.30) 국내 취항 중인 81개 모든 외국계 항공사의 소비자보호 관련 실태에 대해 전반적인 조사를 시행한다.
최근 해외여행 증가와 함께 항공교통 이용자들의 피해가 급증하면서 항공소비자 보호 문제가 제기되어 왔으며,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2013년 12월부터 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 및 소비자단체·학계 등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불합리한 항공관행 개선을 위한 TF” 활동을 통해 항공 관행 개선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실태 조사는 이 대책의 후속조치로써, 외항사들의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취약 부분들을 파악하고, 향후 관련 행정조치들을 취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국토교통부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소비자 보호 취약 항공사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국내·외 항공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소개
국토종합계획의 수립과 조정, 국토 및 수자원의 보전과 이용 및 개발, 도시 도로 및 주택의 건설, 해안 하천 및 간척, 육운 철도 및 항공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2013년부터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출신인 서승환 장관이 장관이 국토교통부를 이끌고 있으며, 1차관이 국토,건설을 2차관이 교통,물류를 나누어 맡고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www.mltm.go.kr
최근 해외여행 증가와 함께 항공교통 이용자들의 피해가 급증하면서 항공소비자 보호 문제가 제기되어 왔으며,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2013년 12월부터 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 및 소비자단체·학계 등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불합리한 항공관행 개선을 위한 TF” 활동을 통해 항공 관행 개선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실태 조사는 이 대책의 후속조치로써, 외항사들의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취약 부분들을 파악하고, 향후 관련 행정조치들을 취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국토교통부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소비자 보호 취약 항공사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국내·외 항공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소개
국토종합계획의 수립과 조정, 국토 및 수자원의 보전과 이용 및 개발, 도시 도로 및 주택의 건설, 해안 하천 및 간척, 육운 철도 및 항공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2013년부터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출신인 서승환 장관이 장관이 국토교통부를 이끌고 있으며, 1차관이 국토,건설을 2차관이 교통,물류를 나누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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