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닝보 주요 항만 구역 현황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복합 물류단지 메이산, 향후 닝보의 핵심 항만구역
현재 닝보시 동남쪽에 위치한 메이산섬(梅山?, 면적 28km2)은 2008년 상하이 양산(洋山), 톈진 동장(?疆), 다롄 다야오완(大??), 하이난 양푸(洋浦)에 이어 중국의 5번째 보세항구(保?港?, 계획면적 7.7km2)로 지정되었다. 특히 2011년 저장성은 닝보 메이산 국제물류산업집결구 발전계획 을 발표하며, 메이산섬과 육지 해안지역 68.15km2를 물류산업, 첨단 제조업, 관광, 사무, 주거가 복합된 산업 배후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메이산항은 2030년까지 11개의 7~15만 톤급 컨테이너 전용선석이 건설될 계획이며, 현재 5개 선석이 완공되어 올 하반기에 모두 운영될 전망이다(현재 2개 선석 운영 중). 현재 메이산항 건설에는 닝보항그룹 외에도 머스크, 싱가포르항만공사(PSA), 차이나쉬핑 등이 투자 참여했으며, 평균 수심 -15m의 우수한 항만 환경 및 보세항구의 정책 지원을 바탕으로 향후 대형선박을 중심으로 한닝보항의 ‘원양 간선항로’ 허브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중국물류리포트 제14-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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