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is, 중국내 41,500㎡ 맞춤형(Build-to-Suit) 물류센터 개발계약 체결
글로벌 물류 인프라를 선도하는 프로로지스(Prologis)가 중국의 덕방(Deppon) 물류회사와 맞춤형(Build-to-Suit) 물류센터 개발계약을 체결함. 이 시설은 프로로지스(Prologis)의 톈진(Tianjin) 닝허(Ninghe) 물류센터에 위치할 예정이며, 베이징 지역의 유통센터 역할을 하게 됨.
이로 인해 중국 물류회사 덕방(Deppon)의 플랫폼은 130,000㎡ 이상으로 확장됨. 덕방(Deppon)의 리우 동(Liu Dong) 부사장은 프로로지스(Prologis)와의 맞춤형 물류센터를 통해 향상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함.
이번에 시행되는 프로젝트는 프로로지스(Prologis)의 4번째 맞춤형(Build-to-Suit) 물류센터프로젝트이며, 중국의 물류 인프라 개선이 목적임. 프로로지스(Prologis)와 덕방(Deppon)은 오랜 기간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높은 수준의 유통시설을 개발 중임. 2014년 3월 31일 이후 프로로지스(Prologis)는 중국내 650,000㎡의 물류 및 유통시설을 소유, 관리하게 됨.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국제물류위클리 제2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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