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문희)은 부산항만공사와 합동으로 4. 12(목) 일본 도쿄(뉴오타니호텔)에서 “일본지역 화주(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 및 국내외기업간 상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일본측 100개 화주기업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중 25개 기업이 상담을 희망하고 있다. 부산 지역에서는 신항 북측물류부지 입주업체인 동부익스프레스, 세방(주), 대한통운(주), KCTC(주), 도심공항터미널(주), 현대택배(주) 등이 참가한다.
구역청은 금년 상반기까지 추진하여온 물류센터건설을 완공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1∼2단계 북측 물류부지의 조기활성화를 위해 1차적으로 일본 화주(물류)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벌일 것이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중국과 미주지역 등 신항만의 화물유치 달성화를 위하여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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