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국내 최대의 동백오일 생산·판매업체인 엘엔케이(대표 김광진)의 동백 제품이 금년 9월부터 미국 등 북미시장으로 수출된다.

미국 뉴저지에서 엘엔케이의 김광진 대표와 미국 수입업체인 에티오(Etio, 대표 Ryan Lee) 간에 정식 계약체결을 하였으며, 우선적으로 국내산 100% 천연 동백오일과 동백 천연 모발클리닉 제품 2종, 그리고 동백 클렌징폼 등 25만 달러를 오더 받아 1차 선적하게 되었다. 또한 금년 하반기 출시될 동백 수분크림과 페이스 전용 오일, 동백 샴푸 등도 추가적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미국의 수입업체인 에티오(Etio)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유명 피부숍이나 헤어숍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현지 미용 및 화장품 유통회사로 지난 2013년 초부터 우리 동백 제품의 수입을 검토해왔고 이번 엘엔케이의 동백제품을 최종 선정하여 계약에 이르렀다.

국내 동백 관련 완제품이 해외시장에 많은 양으로 수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금번 수출을 계기로 엘엔케이는 최고급 동백제품을 보다 다양하게 개발하여 미주뿐만 아니라 유럽, 중국 등의 해외시장에도 적극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카멜리아, 즉 동백은 예로부터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양에서는 피부와 모발관리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오일로 알려져 왔다. 특히 동백의 천연성분인 ‘올레인산 트리글리세이드’는 인체의 피부세포 조직과 매우 흡사하여 보습, 자외선차단, 세균증식억제, 아토피, 각질, 노화에 따른 주름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모발과 두피에도 기대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데, 손상모의 재생능력, 실크 같은 부드러움과 윤기, 탁월한 모발 수분 보호 등은 학술논문에도 실릴 정도로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 최초의 100% 천연 카멜리아(동백) 오일와 함께 수출될 ‘에코 카멜리아 DEW’ 제품은 천연모발클리닉 제품으로 약 99%가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모발 표면만 코팅하여 일시적 윤기가 나는 타 클리닉 제품과는 달리 모발 속까지 영양 성분을 꽉 채워주며 빈번한 화학시술로 인해 손상된 모발의 복원에 탁월한 효능이 입증된 제품이다.

출처: 엘엔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