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tec과 Shenhua社, 극동러시아 석탄 터미널 건설 투자
이명규 2014-09-19 11:50:34


Rostec과 Shenhua社, 극동러시아 석탄 터미널 건설 투자

 

Rostec사와 Shenhua사는 극동러시아 Vera항만의 환적 터미널 건설을 포함한 탄광 프로젝트에 10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임.
Rostec과 Shenhua사는 MOU 체결을 통해 공동으로 극동러시아와 시베리아 지역의 광산 산업과 교통 인프라를 개발하고 중국에 전기를 송전하는 고압 송전선을 구축할 예정임. Rostec의 자회사인 RT Global Resources는 연해주 지역 근처의 Vera항만에 석탄 환적 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임.


개발 예정인 석탄 터미널 시설은 2015년 착공 될 예정이며, 826헥타르의 부지와 연간 2,000만톤의 처리능력을 갖추게 됨. 이 석탄 터미널은 2018년과 2019년 사이에 운영될 예정임.


이 프로젝트는 러시아 아무르 지역과 중국 북부의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는 한편 러시아 에너지 산업을 성장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여짐.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국제물류위클리 제2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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