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wry, 2015년 컨테이너 물동량 5.5% 증가 예측
Drewry 2015년 컨테이너선시장 전망에 따르면 주요 기간항로에서 물동량이 5.5% 증가할 전망되어 2015년 시황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아시아-북유럽 항로에서는 소비자의 수요가 낮아 물동량 성장률이 3.5% 수준으로 전망.
반면 2015년 컨테이너선의 평균 운임은 2014년 대비 3~4% 증가하는 데 그쳐 해운기업들은 단위비용 감소에 대한 압박이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
올해 정기선 해운업체들의 누적 순이익이 50억 달러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머스크 등 상위 정기선 해운기업이 누적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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