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9월까지 보스토치니 항만공사 순이익, 전년대비 3.3배 증가
러시아 회계기준, 2014년 1월부터 9월까지 보스토치니 항만공사의 순이익이 전년대비 3.3배 증가한 133만 루블을 기록함.
보스토치니 항만공사의 모회사 이익은 전년대비 1.6배 증가한 367만 루블임.
보스토치니 항만에는 두 개의 생산 - 선하적 콤플렉스가 있음.
첫 번째는 프리모리예에서 유일하게 철도로 복합운송이 가능하고 컨베이어 시스템 설비를 갖춘 전문석탄콤플렉스로, 전 과정의 98.9%가 자동화이며 연간 14.2백만 톤을 처리 할 수 있음.
두 번째는 석탄 그랩 버킷을 이용한 하역작업에 특화된 생산 콤플렉스로 연간 3백만 톤 처리가 가능함. 보스토치니 항만의 주요 물동량을 차지하는 석탄은 쿠즈바스(Kuzbass) 산이며 수출 물동량의 98.5%를 차지함.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국제물류위클리 2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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