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내년 항만개발에 1억달러 투자 예정
브라질 동북부의 항구도시인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아홉번째 국제 물류 세미나에서 보르헤스 장관은 브라질 정부가 항만 개발관련 프로젝트에 1억달러 이상을 투자 예정이라고 발표함.
브라질은 경제 성장과 더불어 항만 처리량을 2030년까지 매년 평균 5.7% 증가 시킬 계획임.
2013년 컨테이너 처리량은 12.2%로 상승했고, 처리 비용은 30% 감소함.
보르헤스 장관은 브라질 항만이 싱가포르와 앤트워프와 비슷한 생산성 수준에 도달했으며, 최근 많은 민간 투자로 인해 컨테이너 터미널 공급이 수요를 크게 초과했다고 밝힘. 증가하는 브라질 항만 이용률과 처리량으로 인해 브라질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가 예상됨.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국제물류위클리 2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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