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이종우)는 지난 12월 16일(화) 시흥시 신천동에 위치한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에서 협회 자선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자선행사는 협회에서 매년 불우한 이웃을 돌아보자는 취지로 협회 회원사가 있는 지역의 자선단체를 선정해 후원금을 지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시흥, 안산 지역의 자선단체 중 “1% 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여 이를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의 행사에 쓰이게 되면서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번 자선행사에서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연말 송년행사 겸 그동안 익힌 배움의 내용을 발표하는 공연을 진행하였다.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다문화 가정 등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과 함께 배움의 장을 마련하여 무용, 악기 연주 등을 함께 배우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를 발표하는 행사를 가졌다.
협회에서는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필요한 경비를 후원하였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협회 이종우 회장은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로 "한국포장기계협회에서는 매년 협회 회원사가 있는 지역을 돌아가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곳을 찾아 후원해 드리고 있다“며 ”협회가 더 성장하게 되면 조금 더 지원을 늘려가려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이종우 회장을 비롯하여 산호기계 김종철 대표, 세진테크 이갑현 대표, 에이스기계 이철 대표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같이 진행하였다. 또한,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협회의 자선행사에 뜻을 같이하기 위해 회원사 자비스에서 후원금을 보내와 이를 ‘1% 복지재단“에 전달해 주었다.
협회에서는 이번 자선행사 이후에도 회원사가 있는 지역의 자선단체를 선정하고 그곳에 후원하는 행사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