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브랜드 맘스터치로 유명한 해마로푸드서비스(이하 해마로푸드)가 충북 진천 내 덕산면 신척산업단지에 제1공장 및 물류센터를 준공, 지난 1월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그간 해마로푸드와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체결한 기업 관계자들을 비롯해 가계각층에서 3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보인 해마로푸드 진천공장은 약 1,000평 규모로. 하루 10톤의 가공품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진천은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의 중추에 자리하고 있어 제품 배송 등 물류 측면에서도 장점을 기대할 수 있다.
이날 준공식에서 해마로푸드 정현식 회장은 “맘스터치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데는 수많은 소비자들의 성원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제2, 제3의 공장 및 물류센터를 설립해 국내는 물론 미국과 말레이시아 등지의 외국인들에게도 맘스터치의 먹거리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2015년 증시 상장을 통해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꾸고 있으며 2016년에는 진천 제2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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