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UPS는 유럽에 소매 및 하이테크 계약물류시설을 3곳에 증설했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UPS, 유럽에 소매 및 하이테크 계약물류시설 3곳 증설
UPS는 소매 및 하이테크 분야 고객들의 수요 증대에 부응하여 유럽 3개 지역에 계약물류시설을 증설하기로 함.
이들 물류시설들은 각각 독일의 크레펠트(Krefeld)와 부츠바흐(Butzbah)와 네덜란드의 펜로(Venlo)에 위치함.
UPS는 현재 전세계에 총 596개의 물류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규모는 약 300만㎡임.
UPS는 최근 북미에 4개의 시설(약 11만 ㎡)을 추가한데 이어 이번 증설을 통해 글로벌 공급사슬망에 약 2만 5백 ㎡ 규모4)의 물류시설을 추가하게 됨. 이들 물류시설에서는 창고 보관, 주문 이행, 재고?운송?반품 관리, 맞춤 조립 및 포장, 핵심 부품 수리, 당일 배송 등의 서비스가 제공됨.
현재 UPS는 날로 증가하는 유럽의 B2B 및 B2C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약물류 분야를 확장하고 있음.
아울러 상기와 같은 물류시설 투자는 UPS가 고객사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유럽 물류솔루션 제공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임.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국제물류위클리 2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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