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비전 및 추진전략
출처. 해양수산부>
해수부, 총175억 투자 … 해운항만물류정보 통합사업 추진
- 정보시스템 통합으로 연간 78억 원의 항만물류 처리비용 절감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해운항만물류정보 통합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 착수보고회를 6월 25일 개최하여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해운항만물류정보 통합시스템 구축은 7개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는 항만물류정보 운영체계를 통합하여 민원불편을 해소하고, 정부3.0 공공 데이터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기간은 3년이며, 사업비
175억 원 규모이다.
이번 1단계 사업은 47억 원을 투입하여 기관별 운영체계를 통합하는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춰 추진될 예정으로 주요내용은 ▲업무재설계에 따른 데이터베이스 재구축, ▲운영프로그램 통합 개발, ▲통합기반의 테스트 수행 등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2017년 해운항만물류 통합정보망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민원업무 간소화 및 공공기관의 업무처리능력 향상과 운영비용 절감 등으로 연간 78억 원의 항만물류처리 비용이 절감되고 공공정보의 민간 개방이 16종에서 56종으로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해양수산부 항만운영과 044-200-5770, 5778, 5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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