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INT Week] 보라전기공업 - 포장·인쇄산업 부품생산 [K-PRINT Week] 보라전기공업 - 포장·인쇄산업 부품생산
김재호 2014-10-02 0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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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전기공업은 1978년 창업 이래 철강산업 및 포장·인쇄산업의 부품생산 전문업체로 국내 최대의 회사로 자리매김 했다.

보라전기공업은 높은 가격의 외제품의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철강스트립 제어 및 모든 인쇄 포장 산업의 제어 제품에 대한 외국의 독점을 막고자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하여 철강용 CPC, EPC, 유압 서보 시스템, 판탐지시스템, 스테거 제어 시스템, 디저 시스템, 인덕티브 센서, 초음파 센서, 적외선 센서, 리브 센서, 에어 센서 등을 국내 유수 철강회사에 납품하여 안정성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인쇄·포장산업분야에서도 부품 생산 전문업체로서 파우더 브레이크, 파우더 클러치, 장력 제어장치, 장력 표시기, 모터 EPC(엑츄에이터) 등을 국내외 시장으로 최고의 제품을 다량으로 수출하고 있다. PORA 연구소는 우수한 기술진을 바탕으로 앞선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이용하여 완벽하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귀사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실린더 & 가이드 롤러는 원단 진행시, 인쇄지점이나 커팅지점 전에 원단이 정확한 지점에 오도록 제어하는 제품이다.
엔드피봇방식은 롤러가 1개인 싱글 타입과 2개인 더블 타입이 있으며 라인에 따라 선정한다. 일반적으로 셀로판, 비닐, 폴리에틸렌 수지 등과 같이 신축성 있고 원단의 양끝의 장력 변화를 흡수하기 쉬운 원단을 취급하는 경우에 사용되며, 라인 중간에 비교적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이드 롤러와 원단의 꺾인 각은 기본적으로 90°이며 롤러과 원단 사이의 미끄러짐 현상이 없을 경우 약간 변경이 가능하다. 입구에서 롤러의 거리가 짧은 기구 환경에 무리하게 설치 하면 제어불능 또는 원단에 주름(시화)현상이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센서의 설치는 원단과 직각(90°)이 되도록 설치해야 한다. 

 

<출처 월간PT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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