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고 있는 자동차 배기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프리스케일 반도체가 배기량 제어 기술이 집적된 32비트 오토모티브 마이크로 컨트롤러(MCU)를 발표했다. 프리스케일의 다른 파워트레인 마이크로컨트롤러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출시된 MCU 제품들도 이산화탄소(CO2) 배기량을 감소시키는 기술과 비용 효율성을 제공할 뿐아니라, 신흥 시장을 대상으로 정교한 엔진 컨트롤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MPC563XM 제품군은 3종의 32비트 파워트레인 MCU들로 1개에서 4개의 실린더로 구성된 소형 엔진의 효율과 성능을 개선시키도록 설계되었다. 파워 아키텍쳐™ 기술로 제작된 MPC563XM제품들은 온-칩 배기량 제어는 물론, 엔진과 트랜스미션 공급업체들의 가격 부담까지 경감시키는 강화된 파워트레인 기능을 제공하며 프리스케일 최초로 90-나노미터 기술이 적용된 오토모티브 MCU로 비용 효율이 높다. 또한, 지난 2006년 2월 ST 마이크로일렉트로사와의 공동 개발 협력 후 발표되는 프리스케일의 첫 번째 오토모티브 제품들이기도 하다.
차세대 배기량 제어 기술
프리스케일의 MPC563XM 파워트레인 MCU 의 탁월한 배기량 제어 기술은 강력한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싱(DSP) 엔진의 이점과 e200코어 기반의 파워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통합된 DSP 능력은 엔진 설계자들이 최고의 연료 절감과 최소의 엔진 “노킹(Knocking)”을 가능하게 하여, 3~5% 정도의 CO2 배기량을 감소시킨다. 싱글-인풋/멀티-데이터(SIMD) 프로세싱 기술을 기반으로, DSP 기능성을 독특한 센서 진단 설계 즉 온-보드 차량 진단에 촛점을 맞추어 활용할 수 있다.
“탁월한 MPC563XM MCU제품군의 프로세싱 성능은 엔진 설계자들이 CO2 배기량을 줄일 수 있는 파워트레인 솔루션 개발을 가능하게 하며, 현재와 미래의 차량 배기량 요구조건을 충족시킨다. 가격대비 효율이 높은 최신 MCU 제품들은 환경 자동차 기술의 핵심으로 점점 더 심각해 지고 있는 지구 온난화를 대처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 될 것이다.” 라고 프리스케일의 폴 그리미 (Paul Grimme) 부회장 겸 마이크로컨트롤러 솔루션 그룹 (MSG)의 총괄사장이 말했다.
전 세계 8억 2천만대의 자동차들(자료출처: J.D. Power and Associate)이 평균적으로 차량당 매년 4톤 이상의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는 차량전체로 볼 때 연간 3조3천억 톤 규모이다. 모든 차량의 CO2 배기량이 5% 절감 된다면, 대기 중에 매년 1억 6천 5백 톤의 CO2 가 감소한다. CO2 는 지구 온난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온실가스의 주범으로 미국 내에서만도 온실 가스 배출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신흥 시장을 위한 비용 효율적 솔루션
MPC563XM 제품군의 비용 효율적 가격은 최신 배기량 제어 기술의 시장 진입을 보다 용이하게 한다. 특히 비용에 민감하게 좌우되는 4개 실린더의 엔진 설계는 정부 규제로 인해 자동차 생산업체들이 효율적인 엔진으로 최소의 유해물질 배출 차량을 생산해야 하는 중국이나 인도 등 신흥 자동차 시장에 효과적이다.
자동차 개발자들은 현재 파워트레인 컨트롤을 위해 16-비트 MCU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지만, MPC563XM 제품군은 기존16-비트 성능을 능가하는 확장된 프로세싱의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32-비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대 1.5MB의 플래시 메모리, 81KB의 SRAM, 그리고 80MHz를 제공하는 파워 아키텍처 코어, MPC563XM은 파워트레인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적의 가격과 성능을 자랑한다.
프리스케일의 MPC563xM 은 간단하게 적은 비용으로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QFP(Quad Flat Package) 패키지를 채택한 첫 번째 파워트레인 디바이스 제품군이다. QFP는 외부에서 볼수 있는 핀들로 고가의 적외선 및 X-레이 점검 기술 없이도 손쉬운 패키징과 설치 및 점검, 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MPC563XM 디바이스는 프리스케일의 MPC55xx 제품군과 소프트웨어 호환이 가능하도록 코드를 공유하고 있어, 자동차 생산업체들의 생산 비용을 절감시킨다.
MPC563XM 제품군은 프리스케일과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공동으로 개발하였으며, 이는 아키텍처상 동일한 듀얼-소스의 제품으로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처럼 전례없는 듀얼-소스 협정은 자동차 생산업체들의 공급망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MPC563xM 제품군 특징
· 40MHz / 60MHz / 80MHz 옵션의 파워 아키텍처 e200z3 코어
· DSP 와 플로팅 포인트 오퍼레이션을 위한 SIMD 모듈
· VLE(Variable Length Encoding) 성능으로 최고 30% 이상 코드 풋프린트(Footprint) 절감 및 코드 밀도 개선과 메모리 요구조건 경감
· ECC를 포함한 768KB / 1MB / 1.5MB 플래시 메모리 옵션
· 81 KB SRAM
· 복잡한 타이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32-채널 eTPU2와 오프로드 CPU
· 하드웨어 decimator - DSP 연산 최소화와 안티-노크 필터의 DMA 활용으로 5% 이상 CPU 로드 경감
· 2 x FlexCAN - 호환성 있는TouCAN, 64 32 buffers
· 2 x eSCI
· 최고 6개 칩 당 2xDSPI(16비트 범위)에 연속모드와 DMA 지원
· 34채널 듀얼 아날로그-to-디지털 컨버터 (ADC)
· 접합점 온도 센서
· 32채널 DMA 컨트롤러
· 196 소스 인터럽트 컨트롤러
· 연계된 IEEE-ISTO 5001-2003 클래스 2 (eTPU2 클래스 1)
· 싱글 5V 전력 공급
· 100 LQFP / 144 LQFP / 176 LQFP / 208 MAPBGA / 버티칼 칼리브레이션 시스템(VertiCal Calibration System) 패키지 옵션에 따른 플래시 메모리 지원
MPC563XM 제품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툴의 포괄적인 세트로 MPC55xx 제품과 파워 아키텍처 기술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완성된 에코시스템의 활용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복잡성과 시험모델(prototyping) 및 소프트웨어 통합 시 디버깅/벨리데이션(validation) 시간을 경감시킨다.
MPC563xM 제품의 샘플은 2008년 한해 동안 선도적인 오토모티브 고객들에게 제공 될 예정이며, 가격 정보는 프리스케일 코리아 영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출처 :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 코리아
MPC563XM 제품군은 3종의 32비트 파워트레인 MCU들로 1개에서 4개의 실린더로 구성된 소형 엔진의 효율과 성능을 개선시키도록 설계되었다. 파워 아키텍쳐™ 기술로 제작된 MPC563XM제품들은 온-칩 배기량 제어는 물론, 엔진과 트랜스미션 공급업체들의 가격 부담까지 경감시키는 강화된 파워트레인 기능을 제공하며 프리스케일 최초로 90-나노미터 기술이 적용된 오토모티브 MCU로 비용 효율이 높다. 또한, 지난 2006년 2월 ST 마이크로일렉트로사와의 공동 개발 협력 후 발표되는 프리스케일의 첫 번째 오토모티브 제품들이기도 하다.
차세대 배기량 제어 기술
프리스케일의 MPC563XM 파워트레인 MCU 의 탁월한 배기량 제어 기술은 강력한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싱(DSP) 엔진의 이점과 e200코어 기반의 파워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통합된 DSP 능력은 엔진 설계자들이 최고의 연료 절감과 최소의 엔진 “노킹(Knocking)”을 가능하게 하여, 3~5% 정도의 CO2 배기량을 감소시킨다. 싱글-인풋/멀티-데이터(SIMD) 프로세싱 기술을 기반으로, DSP 기능성을 독특한 센서 진단 설계 즉 온-보드 차량 진단에 촛점을 맞추어 활용할 수 있다.
“탁월한 MPC563XM MCU제품군의 프로세싱 성능은 엔진 설계자들이 CO2 배기량을 줄일 수 있는 파워트레인 솔루션 개발을 가능하게 하며, 현재와 미래의 차량 배기량 요구조건을 충족시킨다. 가격대비 효율이 높은 최신 MCU 제품들은 환경 자동차 기술의 핵심으로 점점 더 심각해 지고 있는 지구 온난화를 대처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 될 것이다.” 라고 프리스케일의 폴 그리미 (Paul Grimme) 부회장 겸 마이크로컨트롤러 솔루션 그룹 (MSG)의 총괄사장이 말했다.
전 세계 8억 2천만대의 자동차들(자료출처: J.D. Power and Associate)이 평균적으로 차량당 매년 4톤 이상의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는 차량전체로 볼 때 연간 3조3천억 톤 규모이다. 모든 차량의 CO2 배기량이 5% 절감 된다면, 대기 중에 매년 1억 6천 5백 톤의 CO2 가 감소한다. CO2 는 지구 온난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온실가스의 주범으로 미국 내에서만도 온실 가스 배출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신흥 시장을 위한 비용 효율적 솔루션
MPC563XM 제품군의 비용 효율적 가격은 최신 배기량 제어 기술의 시장 진입을 보다 용이하게 한다. 특히 비용에 민감하게 좌우되는 4개 실린더의 엔진 설계는 정부 규제로 인해 자동차 생산업체들이 효율적인 엔진으로 최소의 유해물질 배출 차량을 생산해야 하는 중국이나 인도 등 신흥 자동차 시장에 효과적이다.
자동차 개발자들은 현재 파워트레인 컨트롤을 위해 16-비트 MCU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지만, MPC563XM 제품군은 기존16-비트 성능을 능가하는 확장된 프로세싱의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32-비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대 1.5MB의 플래시 메모리, 81KB의 SRAM, 그리고 80MHz를 제공하는 파워 아키텍처 코어, MPC563XM은 파워트레인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적의 가격과 성능을 자랑한다.
프리스케일의 MPC563xM 은 간단하게 적은 비용으로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QFP(Quad Flat Package) 패키지를 채택한 첫 번째 파워트레인 디바이스 제품군이다. QFP는 외부에서 볼수 있는 핀들로 고가의 적외선 및 X-레이 점검 기술 없이도 손쉬운 패키징과 설치 및 점검, 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MPC563XM 디바이스는 프리스케일의 MPC55xx 제품군과 소프트웨어 호환이 가능하도록 코드를 공유하고 있어, 자동차 생산업체들의 생산 비용을 절감시킨다.
MPC563XM 제품군은 프리스케일과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공동으로 개발하였으며, 이는 아키텍처상 동일한 듀얼-소스의 제품으로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처럼 전례없는 듀얼-소스 협정은 자동차 생산업체들의 공급망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MPC563xM 제품군 특징
· 40MHz / 60MHz / 80MHz 옵션의 파워 아키텍처 e200z3 코어
· DSP 와 플로팅 포인트 오퍼레이션을 위한 SIMD 모듈
· VLE(Variable Length Encoding) 성능으로 최고 30% 이상 코드 풋프린트(Footprint) 절감 및 코드 밀도 개선과 메모리 요구조건 경감
· ECC를 포함한 768KB / 1MB / 1.5MB 플래시 메모리 옵션
· 81 KB SRAM
· 복잡한 타이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32-채널 eTPU2와 오프로드 CPU
· 하드웨어 decimator - DSP 연산 최소화와 안티-노크 필터의 DMA 활용으로 5% 이상 CPU 로드 경감
· 2 x FlexCAN - 호환성 있는TouCAN, 64 32 buffers
· 2 x eSCI
· 최고 6개 칩 당 2xDSPI(16비트 범위)에 연속모드와 DMA 지원
· 34채널 듀얼 아날로그-to-디지털 컨버터 (ADC)
· 접합점 온도 센서
· 32채널 DMA 컨트롤러
· 196 소스 인터럽트 컨트롤러
· 연계된 IEEE-ISTO 5001-2003 클래스 2 (eTPU2 클래스 1)
· 싱글 5V 전력 공급
· 100 LQFP / 144 LQFP / 176 LQFP / 208 MAPBGA / 버티칼 칼리브레이션 시스템(VertiCal Calibration System) 패키지 옵션에 따른 플래시 메모리 지원
MPC563XM 제품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툴의 포괄적인 세트로 MPC55xx 제품과 파워 아키텍처 기술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완성된 에코시스템의 활용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복잡성과 시험모델(prototyping) 및 소프트웨어 통합 시 디버깅/벨리데이션(validation) 시간을 경감시킨다.
MPC563xM 제품의 샘플은 2008년 한해 동안 선도적인 오토모티브 고객들에게 제공 될 예정이며, 가격 정보는 프리스케일 코리아 영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출처 :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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