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크리스털 디자인 LCD TV, 3D 모니터, 캠코더, MP3플레이어, 휴대폰, 노트북 등 첨단 디지털 제품을 전시한 삼성전자 부스가 현재까지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며 베를린서 인기만점이다.
특히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거대한 `크리스털 기념비(Crystal Monument)`는 연일 유럽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크리스털 기념비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는 등 큰 호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세계 TV 1위 업체로서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크리스털 기념비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름다운 물방울, 나비를 소재로 하여자연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Modern Dance, Air Track Show(새로운 방식의 쇼 기법으로 공중 쇼를 통해높이 6.0~8.0m의 크리스털 기념비를 배경으로 관객의 시선을 높은 공간으로 유도함)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크리스털을 상징하는 소품(컬러볼)을 활용, 크리스털 작품을 상징하는 Stilt Walker로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으며,총 12명의 무용수들이 등장한다.
매일 5회씩 7분동안 진행되고 있는 퍼포먼스는 연일 인기만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크리스털 기념비`는 삼성전자의 독창적인 크리스털 디자인 TV를 강조하기 위해 40,46,52인치 크리스털 디자인 LCD TV 172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IFA2008 전시회에 삼성전자가 선보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기존 풀HD(초고화질) 대비 4배의 초고해상도(3840*2160)를 구현하는 82인치 UD(Ultra Defition) LCD TV, 1인치 초슬림 LCD TV 등은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세계 TV 시장 1위업체인 삼성전자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 캠코더 부스에서는 삼성전자 캠코더로 관람객이 직접 모델을 대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해호응을 얻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이번 IFA2008 전시회에 처음으로 선보인 음질이 보다 강화된 프리미엄 MP3플레이어`옙 Q1(YP-Q1)`과 노트북 신제품을 관람객이 직접 시연하는 등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가 이번 IFA2008 전시회에 처음으로 선보인 부스 중앙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서는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의초상화를 그려주는 이벤트를 마련해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