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전자재료 Maker인 미국의 Rohm&Haas가 17일 오후 천안 외국인 투자지역에서 『양 도미니크 창원』 롬앤하스 OLED 한국법인 사장, 채 훈 경제부지사와 박한규 천안부시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차세대 Display로 알려진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핵심부품 생산을 위한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OLED는 현재의 LCD TV보다 훨씬 선명한 화질을 보이고, BLU(발광체 형광등)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접어서 휴대할 수 있는 TV 및 모니터 생산이 가능한 꿈의 Display 기술이다. 세계적 기업이 OLED의 상용화를 위해 기술선점 노력중이나 미국의 롬앤하스가 한발 앞서 가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지난 10월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필라델피아의 롬앤하스를 방문, 전자재료사업부 백이현 사장과 4천만불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2개월만에 건축 허가 등 인허가 과정을 거쳐 공장착공에 이른 것이다.
이날 채 훈 경제부지사는 이번 착공식에 즈음하여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외국인투자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롬앤하스가 차세대 기술 분야의 선점을 위해 OLED 핵심 부품공장을 천안에서 착공한데 대하여 무척 기쁘며, 우리 道는 사업성공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충남도는 최근의 경제 불황 및 전반적인 투자위축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5일 청양에서 자동차 와이퍼 수출기업인 ADM21의 착공식을 가진데 이어 이번 롬앤하스의 OLED공장 착공식을 가짐으로써 국내외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어 충남이 다시 한번 세계적 기업의 투자처임을 보여주었다.
롬앤하스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첨단화학기업으로 매출액 89억불(2007), 종업원 16,500여명으로 포춘지 200대 기업이며 한국에는 충남 천안에 전자재료(RHEM)공장, LCD Film(SKC Haas) 공장이 있으며 이번 OLED공장이 세 번째이다.
OLED는 현재의 LCD TV보다 훨씬 선명한 화질을 보이고, BLU(발광체 형광등)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접어서 휴대할 수 있는 TV 및 모니터 생산이 가능한 꿈의 Display 기술이다. 세계적 기업이 OLED의 상용화를 위해 기술선점 노력중이나 미국의 롬앤하스가 한발 앞서 가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지난 10월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필라델피아의 롬앤하스를 방문, 전자재료사업부 백이현 사장과 4천만불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2개월만에 건축 허가 등 인허가 과정을 거쳐 공장착공에 이른 것이다.
이날 채 훈 경제부지사는 이번 착공식에 즈음하여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외국인투자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롬앤하스가 차세대 기술 분야의 선점을 위해 OLED 핵심 부품공장을 천안에서 착공한데 대하여 무척 기쁘며, 우리 道는 사업성공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충남도는 최근의 경제 불황 및 전반적인 투자위축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5일 청양에서 자동차 와이퍼 수출기업인 ADM21의 착공식을 가진데 이어 이번 롬앤하스의 OLED공장 착공식을 가짐으로써 국내외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어 충남이 다시 한번 세계적 기업의 투자처임을 보여주었다.
롬앤하스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첨단화학기업으로 매출액 89억불(2007), 종업원 16,500여명으로 포춘지 200대 기업이며 한국에는 충남 천안에 전자재료(RHEM)공장, LCD Film(SKC Haas) 공장이 있으며 이번 OLED공장이 세 번째이다.
출처: 충청남도청
홈페이지: http://www.chung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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