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노동부 지정 교육기관, 수강료 일정 부분 환급

2002년 6월 ‘임베디드시스템 아카데미’로 시작한 교육 사업은 2004년 구로사옥으로 이전하면서 교육장을 확장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현재 국내 유일의 노동부 지정 교육기관으로 수강료를 일정부분 환급해 줘 수강생들에게 유리한 조건이다.

현직 개발자 중심의 역량 있는 강사진이 ‘솔루션 제시형의 실무 지식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6개의 강의실(총 152석)을 갖추고 있는 등 교육 환경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현업의 개발 환경과 동일한 실습 환경으로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규과정 교육, 맞춤식 위탁 교육과정 뿐만 아니라 고급 기술세미나 개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MDS아카데미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팬택계열 등 대기업을 비롯하여 교육원, 대학교 등과 연계하여 지난해 12,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다.

지금까지는 OS 포팅 및 디바이스 개발 위주의 기초교육을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수요자(개발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세분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 교육과정을 개설함으로써 교육 과정이 더욱 다변화된다. 교육환경에 있어서도 ARM9(S3C-2440A) 보드 외에도 ARM11 계열의 S3C6410 칩이 탑재된 최신 교육용 보드를 구비하여 최적의 교육 환경에서 실습을 할 예정이다.

또한 정규과정, 정부지원 과정 외에도 2009년도의 여러 핫 이슈에 대해 기술세미나를 개최하여 솔루션 제시형의 실무지식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어드밴텍 임베디드 솔루션 사업부(ESG)
Windows Embedded Tool Kit
무료 정기 교육 실시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는 1997년 대만 어드밴텍의 한국지사인 어드밴텍코리아로 시작, 2000년 독립 법인인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로 변경했다. 그 이듬해 MS 임베디드 OS 총판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2006년에는 MS 임베디드 부문 아시아지역 최고매출액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현재 유료교육으로는 ARM11(S3C6400) 기반의 Windows Embedded CE 6.0 R2 개발자 과정이 있다(일정은 추후 홈페이지에 공지, www.yespartner. com) .교육 기간은 3일이며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Windows Embedded CE 6.0의 기능 및 특징, Platform Builder 사용법
- ARM11(S3C6400)보드를 사용하여 Windows Embedded CE OS 이미지빌드 및 디버깅 방법 교육

한편 어드밴텍 ESG 사업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Windows Embedded Tool Kit 무료 정기 교육은 기본적인 툴킷 활용법을 교육하는 과정이다. Windows CE와 Windows XP Embedded 기반의 제품을 개발하는 절차와 툴킷 활용법에 대하여 실습 장비로 직접 실습을 하면서 교육을 진행한다. 매 교육은 10명 이내로 교육을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마이크로비젼

1일 무료 기술지원 및 보드 교육 세미나 제공

2003년에 설립한 마이크로비젼 교육센터는 기존 다른 업체들처럼 교육사업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마케팅 차원에서의 기술지원이라는 의미에 비중을 두고 있다. 요즘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데 적잖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럴 경우 익숙한 장비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중심인 임베디드 분야는 정도가 더욱 심하다. 마이크로비젼은 사업 초기부터 이러한 엔지니어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술 교육 만큼은 철저히 수행해왔다.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수업에 현장 경험이 풍부한 자체 엔지니어들을 활용, 엔지니어들로 하여금 실질적인 응용력을 키울 수 있게 해준 다는 점이다.

이 외에도 기술지원 및 보드 교육 세미나를 1일 무료로 개설하고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MDS테크놀로지, 항공용 SW 국제 인증획득으로 국산화 선도

MDS테크놀로지(공동대표 나기철.이상헌는 지식경제부의 ‘SW 플래그십 프로젝트’ 중 항공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프로젝트명 : Air-Best) 의 일환으로 개발중인 항공용 실시간 운영체제 ‘네오스(NEOS)’가 미국 항공국(FAA)에서 인정하는 국제 표준 인증인 DO-178B를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MDS테크놀로지는 2001년 국내 최초로 임베디드용 실시간 운영체제를 자체 개발하여 상용화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지식경제부의 ‘SW 플래그십 프로젝트 (Air-Best)’에 참여하여 항공용 실시간 운영체제 개발에 착수해 왔다.

MDS테크놀로지는 1년 6개월간 개발해 온 실시간 운영체제의 핵심 컴포넌트인 커널 코어(NEOS-178)에 대하여 항공기 SW의 국제 표준 인증 체계인 DO-178B 인증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항공용 SW로서의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입증 받게 되었다.

최첨단 항공 SW의 효율적인 개발 및 유지보수를 위해 국산 항공 SW 원천 기술 확보가 시급한 시점에서 항공기 SW의 핵심인 운영체제를 최초로 개발함으로써 그 동안 외산에만 의존해 온 우리나라가 항공용 SW의 국산화를 선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MDS아카데미 2009 상반기 정규과정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