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스페인=뉴스와이어) 디지털 문맹 및 현지 관련 콘텐츠·서비스 이용가능성 보장이 모바일 광대역(Mobile broadband)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약 3억 6300만 중남미 지역 네트워크 연결의 핵심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커넥티드 소사이어티(Connected Society)가 위탁하고 인텔리전스(GSMA Intelligence)가 조사한 일련의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이동통신사업자와 정부 간 협력이 중남미 전역에 있는 수백만 주민들에게 모바일 접속과 인터넷 서비스를 확장·제공하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성(가격적정성) 및 네트워크 가능 범위는 이 지역 내 정보화 기술 도입의 또 다른 장벽으로 확인되었다.
세바스찬 카벨로(Sebastian Cabello) GSMA 중남미지역 총괄책임자(Head)는 “모바일 광대역은 경제 및 사회적 혜택의 범위를 제공하고 UN의 사회개발목표에 부합하는 중남미지역 전역에 적정 가격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이다”며, “하지만, 이 지역은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거나 이용하기를 꺼리는 수백만 지역 주민들로 인해 ‘디지털 정보 격차(digital divide)’의 위험성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정부에 모바일 인터넷 도입 장벽을 해결하고 모든 사람이 모바일 인터넷을 보다 쉽게 접속하고, 유용하며 이해하기 쉽도록 모바일 업계와의 협력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매튜 블록스햄(Matthew Bloxham) GSMA 커넥티드 소사이어티 프로그램 총괄책임자는 “모바일 업계는 남미 및 전세계 네트워크 비사용 인구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GSMA는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도입 시 공급 및 수요 측면의 핵심 장벽들을 제거할 수 있는 상업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업자, 정부 및 광범위한 국제개발 공동체와 활발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광대역 수요 격차 측정
중남미 지역 거주인구는 6억 3400만 명이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이 지역의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 격차는 3G 또는 4G 네트워크 수신범위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전체 인구의 약10% 에 해당하는 6400만 명으로 비교적 적은 격차를 나타내고 있다. 이보다 많은 중남미 전체 인구의 33% (2억 700만 명)이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 가입이 가능한 지역 내에 거주하고 있다. 이는 중남미 전체인구의 57% (3억 6300만 명)가 모바일 광대역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보화 기술 도입 장벽의 이해
GSMA 인텔리전스의 2015 소비자 조사 및 중남미 지역 내 각 국가별 가구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은 모바일 광대역 도입 확대를 위해 해결해야 할 4가지 주요 장벽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 현지 관련 콘텐츠 부재: 조사연구는 현지 언어 및 지역 관련성 관점에서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 공급의 한계를 지적하고 있다. 웹사이트 접속량(web traffic) 조사 자료 분석에 따르면, 중남미 지역 내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가 널리 보급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서 접속된 콘텐츠 중 현지어로 제작된 콘텐츠는 겨우 30%미만에 불과하다. 또한(게다가), 앱 스토어(app stores)와 이동통신사업자 웹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는 인터넷 비사용자들 사이에서 인터넷은 단지 오락을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오해를 야기하고 모바일 인터넷의 타당성과 생활양식의 변화가능성을 가리는 등 오락과 관련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현지 관련 콘텐츠는 소비자 조사 결과 대부분의 시장에서 비용이나 기타 고려사항보다 더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 디지털 기술력 부족: 이 지역의 문맹률이 세계 평균에 비해 높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이 지역과 세계 다른 지역 간 디지털 활용능력과 기술 격차도 존재한다. 이 연구는 디지털 교육을 위한 ICT 인프라 및 학습 지원의 부족으로 많은 모바일 사용자들이 인터넷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경제성(Affordability): 중남미 지역은 세계에서 소득 불평등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경제성은 경제시스템 하위에 있는 경제적 빈곤층의 인터넷 사용을 저해하는 주요 장벽이다. 전체 인구의 상위 20%인 경제적 부유층의 모바일 비용은 소득의 2%인데 반해, 전체 인구의 하위 40%인 경제적 빈곤층의 경우, 모바일 비용은 평균적으로 소득의 17%에 달한다. 모바일 보유 시 주요 경제 장벽 중 하나는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과도한 세금으로, 특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와 같은 국가의 소비세는 총 모바일 이용료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소비자와 이동통신사업자 모두에게 부과되는 특수세, 수수료 및 추가 부담금의 감세가 경제성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네트워크 범위: 이 지역 인구의 90%에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는 (산간지방, 우림 및 도서 지역 등)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은 협력 및 공공 제휴의 사업형태 없이는 상업적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실행할 수 없다.
GSMA 인텔리전스는 GSMA 커넥티드 소사이어티 프로그램과 GSMA 남미사무소의 위탁을 받아 세가지 연구를 진행하였다. 각 보고서는 이동통신사업자, 정부 및 개발조직을 위한 잠재적 협력 분야를 설명하고 있으며, 모바일 서비스 도입에 따른 여러 장벽을 성공적으로 해결한 기존의 사업의 사례연구를 포함하고 있다. 각 보고서는 아래와 같이 이용 가능하다.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의 디지털 통합(Digital inclusion in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 영어(https://goo.gl/vTHpXt) | 스페인어(https://goo.gl/2wPGfI)
“라틴 아메리카 내 모바일 콘텐츠: 현지-모바일 간 이동(Content in Latin America: Shift to local, shift to mobile)” - 영어(https://goo.gl/HiHhVO) | 스페인어(https://goo.gl/pKStO1)
“라틴 아메리카 서비스 격차 해소(Closing the coverage gap in Latin America)” -영어(https://goo.gl/Fye3AH) | 스페인어(https://goo.gl/Leqqwj)
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한다. GSMA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250여개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모바일 360 시리즈 컨퍼런스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GSMA)에서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22300530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GSMA 홍보대행 찰리 메레디스-하디(Charlie Meredith-Hardy) +44 7917 298428 GSMA 홍보실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세바스찬 카벨로(Sebastian Cabello) GSMA 중남미지역 총괄책임자(Head)는 “모바일 광대역은 경제 및 사회적 혜택의 범위를 제공하고 UN의 사회개발목표에 부합하는 중남미지역 전역에 적정 가격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이다”며, “하지만, 이 지역은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거나 이용하기를 꺼리는 수백만 지역 주민들로 인해 ‘디지털 정보 격차(digital divide)’의 위험성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정부에 모바일 인터넷 도입 장벽을 해결하고 모든 사람이 모바일 인터넷을 보다 쉽게 접속하고, 유용하며 이해하기 쉽도록 모바일 업계와의 협력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매튜 블록스햄(Matthew Bloxham) GSMA 커넥티드 소사이어티 프로그램 총괄책임자는 “모바일 업계는 남미 및 전세계 네트워크 비사용 인구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GSMA는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도입 시 공급 및 수요 측면의 핵심 장벽들을 제거할 수 있는 상업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업자, 정부 및 광범위한 국제개발 공동체와 활발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광대역 수요 격차 측정
중남미 지역 거주인구는 6억 3400만 명이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이 지역의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 격차는 3G 또는 4G 네트워크 수신범위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전체 인구의 약10% 에 해당하는 6400만 명으로 비교적 적은 격차를 나타내고 있다. 이보다 많은 중남미 전체 인구의 33% (2억 700만 명)이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 가입이 가능한 지역 내에 거주하고 있다. 이는 중남미 전체인구의 57% (3억 6300만 명)가 모바일 광대역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보화 기술 도입 장벽의 이해
GSMA 인텔리전스의 2015 소비자 조사 및 중남미 지역 내 각 국가별 가구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은 모바일 광대역 도입 확대를 위해 해결해야 할 4가지 주요 장벽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 현지 관련 콘텐츠 부재: 조사연구는 현지 언어 및 지역 관련성 관점에서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 공급의 한계를 지적하고 있다. 웹사이트 접속량(web traffic) 조사 자료 분석에 따르면, 중남미 지역 내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가 널리 보급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서 접속된 콘텐츠 중 현지어로 제작된 콘텐츠는 겨우 30%미만에 불과하다. 또한(게다가), 앱 스토어(app stores)와 이동통신사업자 웹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는 인터넷 비사용자들 사이에서 인터넷은 단지 오락을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오해를 야기하고 모바일 인터넷의 타당성과 생활양식의 변화가능성을 가리는 등 오락과 관련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현지 관련 콘텐츠는 소비자 조사 결과 대부분의 시장에서 비용이나 기타 고려사항보다 더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 디지털 기술력 부족: 이 지역의 문맹률이 세계 평균에 비해 높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이 지역과 세계 다른 지역 간 디지털 활용능력과 기술 격차도 존재한다. 이 연구는 디지털 교육을 위한 ICT 인프라 및 학습 지원의 부족으로 많은 모바일 사용자들이 인터넷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경제성(Affordability): 중남미 지역은 세계에서 소득 불평등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경제성은 경제시스템 하위에 있는 경제적 빈곤층의 인터넷 사용을 저해하는 주요 장벽이다. 전체 인구의 상위 20%인 경제적 부유층의 모바일 비용은 소득의 2%인데 반해, 전체 인구의 하위 40%인 경제적 빈곤층의 경우, 모바일 비용은 평균적으로 소득의 17%에 달한다. 모바일 보유 시 주요 경제 장벽 중 하나는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과도한 세금으로, 특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와 같은 국가의 소비세는 총 모바일 이용료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소비자와 이동통신사업자 모두에게 부과되는 특수세, 수수료 및 추가 부담금의 감세가 경제성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네트워크 범위: 이 지역 인구의 90%에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는 (산간지방, 우림 및 도서 지역 등)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은 협력 및 공공 제휴의 사업형태 없이는 상업적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실행할 수 없다.
GSMA 인텔리전스는 GSMA 커넥티드 소사이어티 프로그램과 GSMA 남미사무소의 위탁을 받아 세가지 연구를 진행하였다. 각 보고서는 이동통신사업자, 정부 및 개발조직을 위한 잠재적 협력 분야를 설명하고 있으며, 모바일 서비스 도입에 따른 여러 장벽을 성공적으로 해결한 기존의 사업의 사례연구를 포함하고 있다. 각 보고서는 아래와 같이 이용 가능하다.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의 디지털 통합(Digital inclusion in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 영어(https://goo.gl/vTHpXt) | 스페인어(https://goo.gl/2wPGfI)
“라틴 아메리카 내 모바일 콘텐츠: 현지-모바일 간 이동(Content in Latin America: Shift to local, shift to mobile)” - 영어(https://goo.gl/HiHhVO) | 스페인어(https://goo.gl/pKStO1)
“라틴 아메리카 서비스 격차 해소(Closing the coverage gap in Latin America)” -영어(https://goo.gl/Fye3AH) | 스페인어(https://goo.gl/Leqqwj)
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한다. GSMA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250여개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모바일 360 시리즈 컨퍼런스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GSMA)에서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22300530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GSMA 홍보대행 찰리 메레디스-하디(Charlie Meredith-Hardy) +44 7917 298428 GSMA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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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SMA홈페이지 : http://www.gs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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