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홍하이정밀과 일본의 샤프가 2일 정식으로 인수 계약을 맺었다.
홍하이정밀은 전날 샤프에 인수계약에 앞서 1000억 엔을 보증금 형식으로 사전 지불하였으며, 이에 따라 양사는 2일 정식으로 인수 계약을 체결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홍하이가 지불한 보증금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개발자금으로 쓰일 전망이다.
관련자료 일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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