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교육시스템, SIMTOS 2016에서 MakerBot 한국 고객 사례 발표
newsWire 2016-04-18 18:30:38
영일교육시스템의 강병문 계장이 SIMTOS 캐드캠, 3D 프린팅&스캐닝 컨퍼런스에서 MakerBot 국내고객 활용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주)영일교육시스템(대표 박영종, 이하 영일교육시스템)이 제17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16)에서 메이커봇 3D 프린터를 전시를 진행했으며 SIMTOS2016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SIMTOS 캐드캠, 3D 프린팅&스캐닝 컨퍼런스에서 마지막 주자로 발표했다.

전 세계 3D 프린터 판매량 1위인 MakerBot 사의 공식 총판 자격을 가진 영일교육시스템은 SIMTOS 캐드캠, 3D 프린팅&스캐닝 컨퍼런스에서 MakerBOT 한국 고객 사례를 발표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MakerBot 3D 프린터를 사용한 국내 사례를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MakerBot과 공식 계약을 통해 국내 총판자격을 가지고 있는 영일교육시스템은 3D 프린터에 대한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3D 프린팅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직접 방문을 통한 장비 납품과 설치, 철저한 AS를 자랑으로 한다.

전국 광역시에 서비스 지원 센터를 확보, 운영하여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요청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에 방과후 수업을 운영하여 교재지원, 교육, 체험 학습을 제공하고 대학 특강을 지원하는 등 국내에 3D 프린터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발표에서 영일교육시스템은 건설업계, 교육계, 패션계와 피규어 제작업계등 각종 분야의 고객들의 사례를 발표하였고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얻은 고객들의 노하우와 구매 목적, 이유 등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이를 통해 3D 프린터 분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발표를 맡은 영일교육시스템의 강병문 계장은 “3D 프린터를 통해서 고객들은 이전에 하지 못한 세밀하고 디테일한 작업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기회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산업계에 점차적으로 3D 프린터를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이며 다른 분야로의 활로도 열릴 것이다”고 덧붙였다.

영일교육시스템은 SIMTOS2016에서 컨퍼런스 발표뿐만 아니라 전세계 최초 3D 프린터 10만대 판매를 자랑하는 MakerBot 3D 프린터와 이를 이용한 출력물을 전시했다. 현재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인 컴팩트 3D 프린터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미니를 현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별도로 필라멘트를 무상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영일교육시스템은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소성가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도 이와 같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메이커봇 3D 프린터는 전세계 최초 3D 프린터 10만대 판매를 기념하며 6월 15일 까지 데스크탑 3D 프린터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를 약 15%할인된 금액, 컴팩트 3D 프린터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미니를 100만원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고 있다.

SIMTOS 2016은 일산 KINTEX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개최된 생산제조기술전시회로 35개국 1125개사가 참여, 6142개의 전시부스와 8500여개의 제품을 전시했고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 SIMTOS 2016에는 50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해 1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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