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도시바 일렉트로닉스 코리아(이하 도시바)가 향상된 내구성과 고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레벨의 SSD ‘TOSHIBA Q300 Pro(이하 Q300 Pro)’의 가격 인하와 더불어 키보드, 마우스 세트 증정 행사를 동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Q300 Pro 256GB, 512GB의 고용량 제품이 가격 인하 대상이며 최대 3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선보였다.

도시바는 SSD 가격 인하와 더불어 행사기간 구매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키보드·마우스 세트를 1:1 선착순 증정한다.

Q300 Pro는 도시바에서 소비자향 제품으로 선보인 3번째 시리즈로 자사 최상위 등급의 MLC 낸드 플래시 메모리(Toshiba Advanced 1xnm Toggle MLC NAND Flash memory)와 도시바 TC358790 컨트롤러를 탑재하여 성능, 안정성, 신뢰성, 저전력, 수명 등을 강화한 정상급 SSD다.

특히 종전 모델보다 보증기간이 2년 더 늘어난 5년의 품질을 보증하며 SSD의 수명을 좌우하는 TBW(Total bytes written)는 128GB 용량 기준 80TB, 256GB 용량 기준 160TB, 512GB 용량 기준 320TB의 업계 최고 수준의 쓰기 용량을 보증한다.

또 SSD 최종 수명이 다했을 때, 저장된 데이터를 읽어내는데 문제 없도록 ‘읽기 전용 모드(Read-Only mode)’로 전환되어 데이터 손실 없이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SSD 사용에 있어 간과하기 쉬운 데이터 신뢰성 및 효율성 부분에 있어서도 기존 ECC(에러보정) 대비 10배 강력한 도시바 독자 개발의 QSBC(Quadruple Swing-By Code) 오류 보정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의 데이터를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실시간 오류관리를 통해 발생 가능한 에러율을 최소화 하여 신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도시바는 지금까지 128GB 중심이던 SSD 시장이 256GB 이상의 고용량으로 흐름이 바뀌어가고 있다며 이번 가격인하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군에서의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시장 상황에 맞춰 빠르게 대처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은품 증정 행사는 오픈마켓 및 컴퓨터 전문쇼핑몰인 컴퓨존, 아이코다 등 도시바 공식 판매점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주영통신 개요

주영통신(주)은 1982년 동경반도체로 설립. 도시바, NEC, 현대반도체, PTI, 동양정밀 등의 총판사로 TTL, 메모리, 반도체 등의 국내유통을 시작으로 1996년 주영통신으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이후 삼성전자 하드디스크 총판, 한국 후지쯔 하드디스크 총판 계약을 통해 HDD 및 FDD 전문 유통업체로 진출했다. 2009년 도시바 하드디스크 총판 계약을 통해 현재까지 외장하드, SSD, 엔터프라이즈 하드디스크 등 도시바 스토리지 공식 디스트리뷰터로 국내 유통 비즈니스 및 기업 영업을 총괄 담당하고 있다. 최근 콤팩트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 탑재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도시바 외장하드와 고성능, 높은 안정성으로 빠르게 국내 시장 공략에 성공한 도시바 SSD 등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주영통신 주식회사 박수제 과장 02-717-5115 010-8082-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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