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가 초저(Ultra-low) 대기전류의 벅 컨버터(Buck Convertor) ‘MAX77596’ 신제품을 출시했다.
USB-C 포트의 높은 데이터 전송률과 향상된 전력 전송 기능을 이용하는 MAX77596 벅 컨버터는 3.3V 및 5V 고정 출력 버전과 사용자가 저항기-분압기(Resistor-Divider)를 사용해 출력 전압을 1~10V로 조정 가능한 버전을 제공하며, 최대 300mA 직류(DC) 부하를 지원할 수 있다. 더불어 단락 보호와 열 보호 기능을 갖춘 강력한 집적회로(IC) MAX77596은 6.67ms 내부 소프트스타트(Soft-start)가 돌입 전류를 최소화하고, 검증된 전류 모드 제어 아키텍처와 최대 42V 입력 전압 오차를 갖는다.
더불어 광범위한 입력 전압 범위와 초저 대기전류를 지원하며, 투 칩 솔루션과 비교해 설계 시간을 단축하고 솔루션 크기를 줄여주는 콤팩트한 TDFN(Thin Dual Flat No Lead) 패키지를 제공한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한 관계자는 “MAX77596은 두 개의 칩이 아닌 단일 칩으로 고객의 설계 프로세스를 단순화했으며, 최종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고 배터리 수명을 늘려준다”고 밝혔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