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프랑스=뉴스와이어) NTT 커뮤니케이션(NTT Communications)의 계열사 아카딘(Arkadin)이 장-피에르 다쉐(Jean-Pierre Dacher)를 신임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다쉐CTO는 아카딘의 해외 지역 제품 개발 및 운영 사업을 총괄 관리할 예정이며 디디에 조베르(Didier Jaubert) CEO의 지휘를 받게 된다. 또한 아카딘의 경영위원회 업무도 맡을 예정이다. 아카딘은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 중인 세계 최대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UC&C) 서비스 제공 업체다.

다쉐는 30년간 휴렛 팩커드(HP), SAP, Business Objects 등의 글로벌 기업에서 엔지니어링 전략 기획, 제품 및 프로젝트 관리 등을 총괄했다. 최근에는 뮤렉스(Murex)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냈다.

조베르CEO는 “다쉐 CTO가 과거에 거둔 성과들은 향후 아카딘에 엄청난 자산이 될 것”이라며 "높은 성과를 내는 팀을 조직하고 훌륭한 소프트웨어 제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그의 열정이 디지털 업무 리더십을 펼치기 위해 야심찬 전략을 세운 우리 경영진과 함께라면 엄청난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고 말했다.

다쉐 CTO는 “창립 15주년이 되는 중요한 해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클라우드에 기반을 둔 UC&C 는 분야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분야다. 아카딘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고객 서포트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향후 이 분야에서 성장하기에 매우 좋은 위치에 있다. 경영진과 함께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을 공유하고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다쉐 CTO는 아카딘의 파리 본사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그는 프랑스 명문 Ecole Nationale d'Elecronique et Radio-Electricite에서 엔지니어링을 전공했고 Ecole Nationale Superieures des Telecommunications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카딘(Arkadin) 개요

아카딘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협업 서비스 제공업체 중 하나이다. 시장을 선도하는 아카딘의 오디오/ 웹/ 비디오 컨퍼런스와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로 연결된 전 세계 작업 환경에서 성공을 위해 필수적으로 여겨지는 즐거운 협업 경험을 제공한다. NTT 커뮤니케이션(NTT Communications)의 자회사인 아카딘의 서비스는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며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위해 첨단 인프라를 지원한다. 33개 국가의 56개 운영 센터로 구성된 아카딘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기업부터 소기업에 이르는 4만 2천여 고객들에게 19개의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TT 커뮤니케이션(NTT Communications Corporation) 개요

NTT 커뮤니케이션은 기업의 정보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ICT)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컨설팅, 아키텍처, 보안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제공 서비스들은 주요 글로벌 Tier 1 IP 네트워크, 196개 국가/지역을 연결하는 Arcstar Universal One™ VPN 네트워크, 그리고 150여 개의 보안 데이터 센터 등을 포함한 동사의 전 세계 인프라의 지원을 받는다. NTT의 솔루션은 Dimension Data, NTT DOCOMO 및 NTT DATA 등과 같은 NTT Group 소속 기업들의 글로벌 자원들을 활용한다.

언론연락처:Arkadin 윤효정(Erica Hyojung Yoon) 02-780 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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