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슨, 강력한 기능의 수평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에코 파트너들간의 콜라보레이션과 신속한 서비스 출시를 지원하는 IoT 엑셀러레이터를 출시
· 교통, 유틸리티, 공공 안전 및 스마트 시티 분야의 고객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As a service형태로 제공되어 IoT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
· 지역별 비즈니스 랩이 주도하는 에코시스템간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장에 출시할수 있도록 지원
에릭슨은 지난 4월 26일 산업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무역 박람회인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에서 에릭슨 IoT 엑셀러레이터를 선보였다. IoT 엑셀러레이터는 강력한 기능을 지원하는 수평적인 플랫폼으로, 에릭슨의 서비스와 결합되어 교통, 유틸리티, 공공 안전 및 스마트 시티 분야의 고객들이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하여 수익을 창출 할수 있도록 지원 한다. IoT 엑셀러레이터는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되며 고객들은 비용부담과 복잡성을 최소화 하고 새로운 IoT 서비스를 신속히 개발하고 출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IoT 엑셀러레이터는 데이터 관리, 비용 청구 및 과금, 디바이스 관리, 연결성 서비스와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향후 셀프서비스 포털, 개발자 환경 및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등의 추가 모듈이 확장 출시될 계획이다. IoT 엑셀러레이터는 에릭슨 클라우드 시스템(Ericsson Cloud System)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지원하고, 데이터 주권과 보안 요건을 만족시킨다. 모든 주요 연결성 표준을 지원하고, NB-IoT, LTE Cat-M1, EC-GSM-IoT 기술 지원 등을 포함한 에릭슨의 셀룰러 매시브 IoT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여 저전력으로도 광범위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출시 제품은 초기 셋업 서비스부터 사업 컨설팅, 앱 개발과 유지관리, 시스템 통합 및 산업간 통합 서비스까지 에릭슨의 전반적인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모두 지원 한다.
목표 시장은 기존의 앱들과 협업을 통한 개발 사이트를 모두 포함한다. 기업고객들이 에코시스템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여 솔루션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고객의 고객들에게도 개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IoT 시장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성공적으로 고객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지역별로 상이한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어야 하고, 지역 및 산업 부문의 특정 규제를 준수해야 하고, 에코시스템 협력을 통해 솔루션을 개발하고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에릭슨은 글로벌한 기능이 각 지역단위 에서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역별 비즈니스 랩을 통해 고객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에릭슨의 인더스트리 와 소사이어티 사업 부문장인 오바르 허티그는 “우리는 고객들의 권한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사람과 기기 그리고 다양한 사물을 빠르고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초기에는 교통, 유틸리티, 공공안전 및 스마트 시티 분야의 고객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지속적으로 그들의 요구사항과 피드백을 반영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사용 용이성과 전달 속도를 향상시킬 것입니다. IoT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이러한 기능들을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IoT 엑셀러레이터는 올해 3분기 말에 전세계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월간 반도체네트워크 2016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