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SMB솔루션, 큐냅(QNAP) 소프트웨어 QTS 4.2.1 정식 발표 한성SMB솔루션, 큐냅(QNAP) 소프트웨어 QTS 4.2.1 정식 발표
김윤수 2016-05-09 13:50:52

leekh@semiconnet.co.kr


- 사용자 권한 강화 및 데이터 관리 기능 개선!
- 더욱 직관적인 UI로 사용 편의성 강화
- 큐냅 NAS 사용자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업그레이드 가능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백업?보안 솔루션 유통 기업 ㈜한성SMB솔루션(www.hansungsmb.co.kr)이 큐냅(QNAP)의 새로운 NAS 운영체제인 QTS 4.2.1를 공개하고 정식 업그레이드 시작을 9일 알렸다.


새롭게 공개된 QTS 4.2.1은 이전 버전 대비 더욱 직관적으로 개선한 UI를 적용해 NAS의 조작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으며, 저장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부분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특히 전통적인 NAS 본연의 역할로 분류되는 기능. 즉 단순하게 데이터를 저장하고 불러오는 나스 서버로의 활용은 기본이며, 별도 시스템 연동 없이 단일 NAS 시스템만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스테이션으로의 운영도 가능해진 것.


큐냅은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단순한 NAS  그 이상을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또 한 번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성과 편의성 그리고 나스 본연의 성능을 더욱 안정화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자평했다.


정식 업데이트 서비스를 알린 큐냅 NAS 소프트웨어 QTS 4.2.1 에서 개선된 기능은 아래와 같다.


● 네트워크 및 가상 스위치 관리 기능을 통합
예를 들어 IP 카메라를 통해 기록된 감시 영상의 접근 권한을 제한할 수 있으며, 프록시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큐냅 NAS를 웹 프록시 서버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예측 못 한 인터넷 공격으로부터 자사 웹 서비스가 중단되는 문제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


● 데이터 관리 편의성 높인 Qsirch, Hybrid Backup Sync 및 Qmail
사진, 음악, 비디오, 문서 콘텐츠를 썸내일 형식으로 빠르고 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Hybrid Backup Sync를 이용해 로컬, 원격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공간으로 백업, 복원 및 동기화 기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새로운 Qmail은  IMAP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주요 이메일 서비스에 연동해 QNAP NAS로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 리눅스 애플리케이션 (Virtualization Station) 호환성 강화
리눅스와의 호환성이 더욱 개선됐다. PC 사용자는 큐냅의 애플리케이션 센터인 App Center에서 Linux Station을 다운로드 후 설치해 Linux Station을 원격 데스크톱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이 이뤄졌다. 가령 SSD 캐시 가속 기능을 지원해 구동 속도가 더욱 빨라졌으며, 특정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백업하거나 복원하는 것은 물론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JBOD 확장 인클로저로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여기에 vSphere 웹 클라이언트 플러그인 지원으로 NAS와 VM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다. 관리자는 더 효율적이고 간단하게 상태를 중앙에서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게 돼 전반적인 운영비용 절감을 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업의 비용 효율성, 유연성 및 보안 편의 부분에서 큰 폭으로 개선이 이뤄졌으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QTS 4.2.1 버전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링크( http://me2.do/FZe1ym7R )또는 전화 ( 02-2093-100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중소중견기업용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솔루션 장비를 전문적으로 취급해온 스토리지 기업이자 큐냅의 국내 유통사인 ㈜한성SMB솔루션 배현욱 차장은 “중/소 기업의 운영에 최적화된 NAS 솔루션으로 선호되는 나스 브랜드 큐냅이 핵심 구동 소프트웨어인 QTS를 새롭게 공개했다.”며, “사용자 입장에서는 더욱 편리한 콘텐츠 활용 부분이며, 관리자 측면에서는 중앙 통합 관리 가능한 편의성에 제공돼 궁극적으로 관리 비용 절감이 핵심이다.”고 설명했다.


<월간 반도체네트워크 2016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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