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케미칼, 치악산 국립공원 탐방로 정화 활동 나서 치악산 국립공원 탐방로 조성과 환경정화를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참여
김윤수 2016-06-13 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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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우케미칼㈜(대표이사 유우종)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파크프렌즈’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한국다우케미칼 임직원들은 올해는 치악산 국립공원 내 계곡정화와 둘레길 환경 정화를 위해 봉사활동에 나선다.


‘파크프렌즈’는 국립공원의 자연보전을 위해 기업 및 단체가 특정 국립공원의 한 탐방로를 맡아 정화하는 활동으로, 한국다우케미칼은 2013년 이후 4년째 도봉산, 계룡산, 오대산 등의 국립공원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치악산 국립공원 내 멸종 위기 식물 관리 및 외래 식물 제거 등 생태계 보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진행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다우케미칼 임직원 20여명은 치악산국립공원의 ‘구룡탐방 지원센터~세렴 폭포~비로봉’ 5.1km구간 탐방로 일대의 쓰레기 수거와 외래식물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다우케미칼 유우종 대표는 “한국다우케미칼은 올해로 4년째 국립공원의 자연보존을 위한 지원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특히 치악산국립공원 파크프렌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치악산의 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이 훌륭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보존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다우케미칼은 파크프렌즈 활동 외에도 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 환경재단과 함께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한국화학올림피아드 후원 및 우수 논문 발굴 위한 한국다우케미칼 우수논문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월간 반도체네트워크 2016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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